건조증∙렌즈/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 예방법으로 눈 건강 지키기

밝은세상안과 2014. 10. 21. 12:23
안구건조증 예방법으로 눈 건강 지키려면?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완연한 가을이 되면서 부쩍 건조해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안구건조증 증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우리나라 성인의 약 75% 이상이 갖고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합니다.
오늘은 안구건조증예방법에 대해 소개 드립니다 : )


안구건조증 증상과 예방법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여 안구표면이 손상되고
눈에 이물감 및 자극 증상이 나타나는 눈물막의 질환으로,
눈물층이 불안정해 쉽게 마르거나 넘치는 것을 말합니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면 눈이 뻑뻑하고 피로하거나 화끈거리는 증상,
바람과 연기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방법으로는 TV나 스마트폰 사용 시 자주 눈을 깜빡여 주고,
눈과 기기의 거리는 30cm 이상 유지하기.
사용 시간은 50분 작업 후 5~10분 정도는 먼 곳을 바라보는 등
눈에도 휴식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변환경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눈물이 쉽게 마르지 않도록 가습기로 적정 습도를 조절해주고,
온도를 맞춰주면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관리로 안구건조증 벗어나려면-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안구건조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근본적인 원인에 맞는
1:1 맞춤형 안구건조증 관리 솔루션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 체계적인 관리가 진행됩니다.

결막의 건조상태, 눈물층의 균형, 메이봄선의 검사결과 등을 토대로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누어 원인과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고 있으며,
개인에 따라 복합적 원인 및 증상을 나타낼 경우 맞춤
형 안구건조증 관리 솔루션이 이루어집니다.
 



오늘은 안구건조증예방법과 관리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요.
가을 겨울철에 안구건조증이 심해진다면- 참는 대신
안과 진료와 처방을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