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어른처럼 시기능이 발달하지 않은 어린이, 아이들은 어떻게 세상을 보고 있을까요?
엄마를 보고 꺄르르 웃는 아기의 눈에 엄마는 어떻게 보일까요?
오늘은 아이들의 시력발달 과정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려 드립니다 : )
유아의 평균 시력발달 과정
출생 직후: 큰 물체의 유무 정도만 구별할 수 있다
생후 2주: 0.1이하(0.05정도)의 시력
생후 1개월: 형태의 일부만 볼 수 있다
생후 2개월: 사물의 전체를 볼 수 있는 기능을 갖게 된다
생후 3개월: 엄마와 눈을 맞추고 따라보는 정도가 된다
생후 4개월: 물체를 입체적(삼차원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정상성인의 입체시 수준에 도달하려면 8∼9세가 되어야 된다.)
생후 6개월: 0.2정도의 시력에 도달하며, 색깔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만 2세 경: 0.3정도의 시력
만 3세 경: 0.4∼0.5정도의 시력에 도달
만 6세 경: 정상시력인 1.0 에 도달
8∼9세 경에 시 기능이 완성
생후 2주: 0.1이하(0.05정도)의 시력
생후 1개월: 형태의 일부만 볼 수 있다
생후 2개월: 사물의 전체를 볼 수 있는 기능을 갖게 된다
생후 3개월: 엄마와 눈을 맞추고 따라보는 정도가 된다
생후 4개월: 물체를 입체적(삼차원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정상성인의 입체시 수준에 도달하려면 8∼9세가 되어야 된다.)
생후 6개월: 0.2정도의 시력에 도달하며, 색깔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만 2세 경: 0.3정도의 시력
만 3세 경: 0.4∼0.5정도의 시력에 도달
만 6세 경: 정상시력인 1.0 에 도달
8∼9세 경에 시 기능이 완성
유아의 굴절이상
갓난 아기는 원시 상태로 태어납니다. 이는 점차 나아져서 만 4∼5세 즈음에는 정상시력이 됩니다.
근시 경향이 있는 어린이는 5∼6세 이후 근시 쪽으로 변하게 됩니다.
만약 태어날 때부터의 원시상태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거나 증가한다면
2∼3세 경에는 눈이 안쪽으로 몰리는 내사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바로 원시교정 안경을 착용하여 눈이 모이는 것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시, 약시 등이 생겨 시기능이 저하됩니다.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이상으로 인한 시력이상 증상은 어릴수록 치료효과가 빠릅니다.
성인수준의 시력이 갖춰지는 만 4∼5세 이전에 눈의 이상을 치료하면 시력증가가 매우 빠릅니다.
그러나 6세 이상으로 넘어가면 벌써 그 효과가 점점 떨어집니다.
모든 시 기능이 성인수준으로 완성되는 만 8∼9세가 되면
나빠진 시력이 좋아지기는 힘들고 더 나빠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을 뿐 입니다.
어린이의 시력이상이 예상되는 경우
1. 생후 3∼4개월이 되어도 엄마와 눈을 맞추지 못하는 아이
2. 생후 2개월이 지났는데, 한쪽 눈의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못한 경우
3. 아기의 한쪽 눈을 가리면 심하게 짜증을 부리거나 보채는 경우
4. 걸을 때가 되었는데도 걷지 못하고 유난히 잘 넘어지는 경우
5. 한쪽 눈을 가린 상태에서 가까운 물체나 멀리 있는 물체를 잘 못 보는 경우
6. 눈이 흔들리거나 눈꺼풀이 처지는 아이
7. 고개를 한쪽 어깨쪽으로 기울이거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보는 아이
8. 물건, 책, TV를 너무 가까이서 보는 아이
9. 외관상 시선이 바르지 못하는 아이
10. 햇빛이나 밝은 곳에 가면 한쪽 눈을 찡그리거나 비비는 아이
11. 환한 불빛이나 했빛을 보면 눈이 부셔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12. 미숙아, 유전질환이 있거나, 안과적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이런 경우는 반드시 안과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2. 생후 2개월이 지났는데, 한쪽 눈의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못한 경우
3. 아기의 한쪽 눈을 가리면 심하게 짜증을 부리거나 보채는 경우
4. 걸을 때가 되었는데도 걷지 못하고 유난히 잘 넘어지는 경우
5. 한쪽 눈을 가린 상태에서 가까운 물체나 멀리 있는 물체를 잘 못 보는 경우
6. 눈이 흔들리거나 눈꺼풀이 처지는 아이
7. 고개를 한쪽 어깨쪽으로 기울이거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보는 아이
8. 물건, 책, TV를 너무 가까이서 보는 아이
9. 외관상 시선이 바르지 못하는 아이
10. 햇빛이나 밝은 곳에 가면 한쪽 눈을 찡그리거나 비비는 아이
11. 환한 불빛이나 했빛을 보면 눈이 부셔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12. 미숙아, 유전질환이 있거나, 안과적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이런 경우는 반드시 안과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선천적으로 눈이 몰리는 선천성 내사시는 늦어도
만 2세 이전에 수술을 받아야 시력발달이 순조롭습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뇌의 시각중추의 구조적인 변화를 초래해 전체적인 시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사진출처: leejongho.com
어린이의 눈에 굴절이상이 있으면 정확한 상이 맺히지 못하여 시력이 발달하지 못하므로
되도록 조기에 (늦어도 만 3~4세 경)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굴절이상이 있으면 일찍 발견하여 교정해주는 것이
약시나 사시를 예방하고 정상적인 시력발달을 위한 지름길이라 하겠습니다.
어린이 시력교정에 대한 고민은 서울 밝은세상안과와 상담하세요 : )
어린이 시력교정전문, 서울밝은세상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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