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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국내 최초로 받았다는 'JCI인증'이란?

밝은세상안과 2013. 6. 21. 09:00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금요일입니다. 모쪼록 편앙하고 건강한 주말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JCI :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시력교정술에 관한 정보나 안과정보,
눈건강상식에 이르기까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 몇 번 쯤 JCI 인증에 관한
이야기나 사진 등을 접하셨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오늘은 JCI 인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JCI 인증제도란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의 약어로,
국제 공동체의 건강관리 질적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JCI 평가기관에서
글로벌 의료표준화 서비스를 충족하는 병원의 질적 수준을 인정하는 
인증제도입니다.
즉, 글로벌리더로써 국제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인증해주는 것이지요.

하지만 JCI 인증제도의 재밌는 점은 인증을 준 순간으로 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JCI 인증을 받은 뒤로 3년마다 재 인증을 받아야 이 효력이 유지되도록 정해져 있는데요.
이벤트성이 아닌, 보다 객관적이면서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러한 방식을 체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만 잘해서는 되지 않는 JCI 인증


권위있는 국제기준 심사 JCI 인증이라는 게 결코 하나만 잘한다고 받을 수 있는 인증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권위라든지 신뢰도, 국제수준이라는 등의 묵직한 단어들을 사용할 수가 없겠지요.

JCI 인증의 경우 133개 영역의 1200여개 항목으로 구성된 다양한 항목에서 까다로운 기준 조건을 
세세한 검사를 통해 통과가 되어야 하며, 말씀 드렸듯이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의 높은 질적 수준을 위하여 
JCI 인증을 유지하는 조건은 한 번의 인증으로 끝이 아니라 3년마다 JCI 재인증 갱신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국내 의료기관의 평가의 경우 의료기관의 시설 상태나, 환자의 만족도를 중심으로
평가가 되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JCI 인증의 경우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까지의
이르는 모든 치료의 과정을 엄격히 평가하기 때문에 
양질의 의료서비스 뿐만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실질적인 환자의 안전까지 이어짐을 보장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안과 중 JCI 인증 1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따라서 JCI 인증은 주로 국내에서는 대학 병원 급의 병원들 차원에서 이루어졌던 것이 사실인데요.
그만큼 일반 의료기관에서는 시설과 의료서비스, 진료의 수준과 연구성과까지 동시에
유지보수한다는 것이 실정 상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 의료기관으로서,
안과로서는 국내 최초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JCI 인증을 받았습니다.

양질의 진료수준, 뛰어난 연구성과, 시설규모, 그리고 안전한 진료시스템과 직원교육에 이르기까지
환자분들의 건강한 눈, 그리고 밝은 눈을 통한 일상생활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해온
그 증거가 되기 때문에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더욱 선진국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라식수술이나 렌즈삽입술 등의 시력교정술이 필요하지만 막상 불안감이나 망설임에 있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수술 전 두려움이나 망설임은 당연한 것입니다. 오히려 그 불안감을 가지고 선뜻 결정하기보다는
더 안전한 수술과 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찾는 것이 보다 긍정적이고 현명한 선택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JCI 인증을 일반 의료기관 안과로는 국내 최초로 받았고 지금도 계속 진료의 수준과 시스템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을 통해 자세한 '상담''검사'를 먼저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