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세상안과 사전정밀검사 시스템 살펴보기

사전정밀검사가 중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날이 갈수록 발전해가는 시력교정 장비들과 수많은 노하우를 갖춘 전문 의료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시력교정술을 받고자 하는 분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요. 시중에 나온
시력교정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수술들을 누구나가 다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서 각각의 수술적합여부가 달라지게 되지요.

그렇기에 사전눈검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에 따라 이에 맞게 수술을 선택하고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밝은세상안과에서는 12단계 62가지의 정밀검사 시스템을 마련하여 보다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눈상태를 진단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나의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력교정을 가능하도록 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어떠한 검사들을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2단계 시력교정 정밀검사

밝은세상안과에 방문하시면 시력교정 정밀검사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의 눈상태를
본격적으로 점검해보게 되는데요. 이곳에는 다양한 검사장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카스를 비롯하여
각막CT(CS4), UBM(생체현미경), 망막CT(OCT), 특수현미경검사, WAVE SCAN, PENTACAM(안구CT),
마이크로세포분석기, 수차분석기&CRS MASTER, 레이저각막측정기, ORB SCAN, DNA 유전자검사까지
총 12단계의 특수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장비들로 무엇을 검사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이 중 6단계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OQAS(오카스)
오카스는 다양한 시력교정술을 하기에 앞서 수술 전의 빛번짐 현상과 수차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검사장비입니다. 예전에는 고객의 주관적인 대답에 의존했던 검사시스템이었지만 그 한계를 뛰어넘어서
지금은 오카스 장비를 통해 객관적인 수치로 시력의 질을 측정할 수 있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장비이지요. 개인이 갖고 있는 최대시력의 질을 검사하고, 이를 시물레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2. 각막CT(CS4)
라식, 라섹수술시 필요한 각막부위를 심층적으로 진단하는 분석장비입니다. 각막단층촬영을 통하여 세포
단위의 각막을 분석하는데요. 이를 통해 수술 전후의 각막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원추각막, 각막이영양증, 각막기능부전 등을 사전에 진단하고 부작용을 예방하며, 수술 후 각막상처치유의
과정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각막혼탁 정도나 위치 등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3. UBM(생체현미경)
UBM 장비는 시력교정술 중에서도 안내렌즈삽입술을 할 때 필요한 장비입니다. 고주파수의 초음파 스캐닝
장치로써 안구의 전방 뿐만 아니라 홍채의 뒷부분의 안구 후방 부분까지 미세한 조직들을 측정할 수 있는
특수 초음파 현미경이지요. 이렇게 미세한 생체조직의 영상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눈 안의 상태와 피부
속과 같은 곳의 질병 진단이나 조직 소견 등을 별도의 수술없이 빠른 시간내에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안내렌즈삽입술의 성공여부나 렌즈의 크기문제로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백내장이나 녹내장의 발생을
사전에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망막CT(OCT)
OCT는 안구광학단층촬영기로 시신경과 망막의 단층을 촬영하는 장비입니다. 보통 종합검진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을 CT촬영하는 것처럼, 눈도 일종의 망막 CT촬영을 하는 것이지요. 이를 통해서 망막질환이나
녹내장 등의 심각한 안질환을 사전에 알아낼 수 있습니다.

5. 특수현미경검사
특수현미경검사는 눈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고배율의 특수 현미경을 사용해서
눈꺼풀부터 망막까지 눈의 전체적이고 전반적인 상태를 검사하는 시스템이지요. 즉 눈꺼풀부터 결막, 각막,
각막의 전후방, 동공, 수정체, 유리체 등을 검사할 수 있으며 여기에 특수렌즈를 결합하면 전방각과 망막을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6. WAVE SCAN
웨이브스캔은 빛이 눈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나오는 과정 속 빛의 상태를 측정하는 장비입니다. 빛이 각막을
통과하여 수정체를 지나 망막까지 도달하고, 다시 나오는 순간의 찰나를 측정하여 빛의 파장을 분석하지요.
이를 통해서 이상적인 빛의 파장과 눈을 통과하여 다시 되돌아 나오는 빛의 파장을 비교하여 눈 전체에서
발생하는 굴절이상을 검사합니다. 나아가 미세한 굴절과 야간 빛번짐 등의 현상도 미리 예측해볼 수 있지요.

7. PENTACAM(안구CT)

일반적으로 각막 모양을 지형도로 나타내는 검사 방식이 아니라 각막의 굴절력과 높이, 편심률을 측정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값으로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게끔 하는 신개념 장비입니다. 여기에 Topolyzer로 측정한

값을 조합하여 개인의 각막모양대로 수술을 가능하게 하여 과거 라식수술로 인한 중심이탈이나 중심부 융기,

부정난시 등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문제없이 재수술이 가능하지요. 또한 미세한 안구 움직임을 3차원

사진으로 측정이 가능하여 기존의 다른 장비보다 더욱 정밀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8. 마이크로세포분석기

각막내피세포를 측정하는 장비입니다. 각막내피세포는 각막의 이상유무와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요소 중의

하나인데요. 이러한 각막의 내피세포 수치와 모양을 검사하고 정상적인 각막상태를 평가하여 이를 바탕으로

시력교정술 후 합병증을 줄이고 시력예후를 향상시키는 데에 있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또한 기존의 세극등

현미경에서는 판단할 수 없었던 수술 부적응증까지 진단할 수 있습니다.

9. 수차분석기&CRS MASTER

수차분석기는 근시, 난시 등의 저위수차 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난시 등의 고위수차까지 정밀하게 측정하여

실제 수술시에 이를 교정함으로써 선명한 시력을 얻을 수 있는 장비입니다. 그리고 CRS MASTER는 오차가

거의 없는 진단장비로써 눈이 원거리와 근거리를 주시할 때 나타나는 근시 변화와 편차 변화를 측정합니다.

따라서 노안이 시작된 환자들의 검사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지요.

10. 레이저각막측정기

레이저각막측정기는 각막 표면을 통해 되돌아온 광학신호를 통해서 각막의 두께와 내피세포를 측정합니다.

이때 레이저를 사용하기에 무접촉, 무살균, 무마취, 무접촉액으로 검사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따라서

검사시 위험성과 불안감이 적게 됩니다. 나아가 전안부 검사를 할때 원하는 부위의 각막두께도 동시에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직후 각막의 두께 변화 및 절편 등의 각막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11. ORB SCAN

각막 곡률 반경을 측정하는 장비인데요. 여기서 각막 곡률 반경이란 각막의 편평도를 나타내는 수치로써 이에

따라서 각막절편 제작과 관련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에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현재 밝은세상안과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New ORBScan Ⅱz로써 각막의 전면 뿐만 아니라 후면의 굴곡까지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장비인데요. 임상적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원추 각막까지도 진단할 수 있기에 수술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막두께를 지도형식으로 나타내줘서 과도한 각막제거를 방지할 수 있지요.

12. DNA 유전자검사

시력교정검사에서 왜 DNA 검사를 하는지 의문이 드실 수 있는데요. 이는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예방하기

위해 하게 되는 검사입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각막 중심부에 혼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써 이러한 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심각한 시력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이상유무를 확인해보아야 하지요.

이처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종합병원 수준의 12단계의 62가지 검사를 진행하여 보다 이상적이고

안전한 시력교정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사전정밀검사를 받고자 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밝은세상안과로

방문해주시거나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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