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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을 위한 컬러렌즈! 잘못하면 눈이 위험하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 4. 15:56

아름다움의 기준 중 하나가 되어버린 눈!
그래서 일까요? 최근 들어서 컬러렌즈나 써클렌즈와 같은 미용렌즈들의 착용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러한 미용렌즈가 우리 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미용렌즈들은 대부분 렌즈에 색소가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미용렌즈의 색소들이 안구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염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 안구 질병으로는 독성각막염과 시야협착이 있습니다.
독성각막염은 렌즈의 색소가 빠지면서 각막을 오염시키는 것으로 안구의 색이 
평소 착용하던 렌즈의 색상이 물 들은 것 같다고 생각되시면 이용을 멈추어 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시야협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야협착은 컬러렌즈의 색상이 있는 부위로 시야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야간에 컬러렌즈를 착용하시고 운전을 하게 되면 시야협착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지요.


그 외에도 안구건조증과 같은 문제를 야기시키는 등 미용렌즈의 부작용은 다양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미용렌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위에서 말씀드렸던 다양한 문제들은 불량 미용렌즈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용렌즈를 이용하실 때에는 무작정 저렴한 것을 이용하기 보다는 
검증된 정품 미용렌즈를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가장 추천하는 것은 착용을 하지 않거나 
착용을 하더라도 3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  다음시간에는  미용렌즈의 관리법과 옳바른 착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