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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vs 올레이저라식 : 레이저의 의미는?

밝은세상안과 2013. 6. 7. 17:25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이번 시간부터 앞으로 몊 번의 시간을 걸쳐 라식수술과 올레이저라식수술,
그리고 밝은세상안과의 최신 첨단 레이저라식의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째 시간으로 우선 라식과 올레이저라식의 기본적인 차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막 절편의 생성이 필요한 라식수술


라식은 각막의 뚜껑을 만드는 과정이 꼭 필요한 시력교정술입니다.
라식수술이 시력개선을 이루는 과정을 보면, 

1. 각막의 절편(=각막 뚜껑)을 만들어서 열어 젖히게 되면 각막의 실질이 드러나게 된다
2. 이 각막의 실질을 레이저로 조사하여(=굴절의 오차를 교정) 시력교정을 이룬다
3. 다시 각막 뚜껑을 덮어, 개선된 시력의 안정을 이룬다

이렇게 각막 절편의 생성과 시력교정(=레이저조사), 각막 절편을 다시 덮는 3단계의 절차로
크게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력교정의 과정은 레이저조사라고 덧붙여놓았지만
각막 절편 생성의 과정에는 
딱히 레이저로 진행된다는 표시를 해두지 않았지요?


각막 절편을 생성한다는 건 각막을 잘라낸다는 뜻


각막 절편을 생성한다는 건 각막의 실질이 드러날 때까지 일정부분 잘라낸다는 뜻입니다.
잘라낸다는 표현보다는 절제한다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수술의 과정이니까요.
그렇다면 외과수술을 상상해봅시다. 수술 부위를 절제할 때 어떤 도구가 사용되나요?

기존의 라식은 칼날을 사용하여 각막의 절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기계식 칼날이 수동으로 각막의 절편을 생성하였지요.
칼날을 눈에 댄다고 생각하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 드렸듯 대부분의 외과 수술이 칼날을 통해 정교한 작업으로 이루어지며,
다만 또한 그렇다면 수술자의 충분한 숙달과 노하우가 아닌 미숙이나 오류로 인해서
수술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는 법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이지요.


ALL 레이저라식 = 각막절편도 레이저로 생성


올레이저 라식은 결국 ALL LASER 라식을 의미합니다. 즉, 각막 실질의 레이저 조사 시력 교정 뿐만이 아니라
전 과정이 레이저를 이용하여 진행이 된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각막의 절편을 생성하는 과정 역시 첨단 레이저를 통해 진행이 되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위에 라식의 과정을 크게 3단계로 분류한 모든 수순이 기존의 라식은
칼날 기계를 통해 각막 절편을 만들고 시력교정은 레이저로 진행이 되었지만
올레이저라식은 각막 절편도 각막 실질의 시력조사도 레이저로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칼날이 아닌 레이저로 각막 실질을 생성하게 되면 칼날에 비해 레이저가 그만큼 
깨끗하고 편편한 표면을 만들 수 있고, 감염에 대한 우려도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시력조사는 레이저로 이루어지는데 왜 각막 실질은 칼날이 사용되어져 왔을까요?


시력조사를 이루는 레이저와 각막절편을 생성하는 레이저는 다르다


답은 간단합니다. 시력조사를 이루는 레이저와 각막절편을 생성
하는 레이저는 다르기 때문이지요.
또한 각막 절편을 생성하는 레이저나 시력조사를 이루는 레이저도 장비가(장비에 따르는 방식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다 같은 올레이저라식이 아니라 종류가 나뉘게 됩니다. 
물론 장비와 방식에 따라 시력교정의 결과의 장단점도 다르게 되지요.

각막 절편을 생성과 시력교정을 이루는 조사 과정도 모두 레이저로 진행이 되기에 
ALL 레이저 라식이라 통칭이 되는 것일 뿐, 실제로 병원마다 안과마다 구비하고 있고
또 숙련되게 다룰 수 있는 레이저 장비에 따라 레이저 라식의 종류는 다양하게 나누어집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는 다양한 환자분들의 각기 다른 개개인의 눈에 가장 적합하고 
가장 안전한 라식수술을 이루기 위해 각막절편 생성을 위한 레이져와, 
시력교정을 위해 각막을 절삭하는 레이저 모두 다양한 군으로 최첨단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플러스 라식이나 NEW 비쥬라식, IFS 라식 등의 첨단 레이저 라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밝은세상안과는 언제나 상담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