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노안 자가 테스트와 눈의 피로를 푸는 마사지법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노안을 진단받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노안인지 의심된다면- 아래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1차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 나이가 40세 이상이다.
- 작은 글씨가 뿌옇게 보이면서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 밝은 조명에서는 잘 보이는 글씨도 어두운 조명에서는 흐리게 보인다.
- 조금만 책을 읽으면 눈이 피로하고 두통이 생긴다.
- 눈이 안개가 낀 것처럼 침침해 눈을 자주 비빈다.
-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집중이 잘 안된다.
-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바라보기 힘들다.
- 책이나 신문을 보다가 갑자기 먼 곳을 보면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
- 먼 곳을 보다 갑자기 가까운 곳의 글씨를 보려면 앞이 어른어른하고 두통이 생긴다.
- 밤에는 증상이 심해져 운전을 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 바늘귀에 실을 꿰는 등 약 25~30cm의 가까운 거리의 작업이 어렵다.
-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차차 흐려지기도 한다.
7개 이상일 경우- 노안 의심!
2, 8, 9번 문항에 해당하는 경우는 노안이 의심됩니다.
노안은 노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간단한 생활습관으로 발생 연령을 늦출 수 있습니다.
요즘 종일 PC로 근무하는 분들이나, 스마트폰 등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 분들도
따라해 보시면- 눈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 )
사실 이런 눈 체조법을 알려 드려도 잘 하시지 않기 때문에!
- 눈을 살짝 감고 상하좌우로 굴리거나
- 눈 주변을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주거나 (주름이 걱정되는 분들은 새끼 손가락으로!)
-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눈 위를 지그시 눌러주세요!
얼마나? 생각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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