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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또 다른 시력교정술?

밝은세상안과 2012. 8. 29. 12:07


많은 분들이 시력교정술이라고 하면 라식수술, 라섹수술을 떠올리시거나 렌즈삽입술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영구적으로 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지요.
물론 관리여부에 따라서 다시 시력이 나빠지지만 않는다는 조건이 붙기는 하지만 말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수술을 통한 방법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서울 밝은세상안과의 시력교정술이 안전하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부담자체 때문에 수술을 주저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방법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그 방법이 드림렌즈 입니다.

드림렌즈란 취침을 하면서 착용하는 렌즈로 렌즈의 미세한 곡률의 각막을 압박하여서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하지만 드림렌즈는 일시적인 시력교정효과만을 기대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시력교정의 효과가 몇시간을 가지지 못하지만 착용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시력교정 유지기간이 길어지게 되지요.

이러한 드림렌즈는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 밝은세상안과의 드림렌즈?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 제공하는 드림렌즈는 총 2종입니다.

1. 콘텍스 오케이 렌즈(Contex OK lens)
2. 파라곤 씨알티 100 렌즈(Paragon CRT® 100 lens) 


사실 이 외에도 더 많은 드림렌즈가 있기는 하지만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이 두 가지 렌즈를 취급하고 있지요. 

우선 콘텍스 오케이 렌즈는 미국의 Contex 사에서 개발한 렌즈로 사실상 최초의 드림렌즈라고 
불렸던 것으로 드림렌즈1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셨고 효과를 보신 제품이지요.

다음은 파라곤 시알티 100 렌즈입니다.
이 제품은 미국의 Paragon Vision Sciences 사에서 개발한 렌즈로 
오케이 콘텍스 렌즈보다 가격대가 조금 더 비싸기는 하지만 
기존이 드림렌즈보다는 부드럽고 착용감 또한 좋아서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드림렌즈 어떤 분들이 착용해야 하나?


이와 같은 드림렌즈는 사실 어떤 분이 착용하더라도 문제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또래의 학생들이 착용하는 것이 더 좋기는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착용시간 때문입니다.

드림렌즈의 경우 1일 8시간 이상 착용을 하여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1일 8시간 이상 수면을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시기에 이러한 취침시간을 유지하기에 좋기 때문이지요.
고등학생이나 사회에 나오게 되면 아무래도 취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줄기 때문입니다.

또한 난시및 근시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이 시기에 눈이 나빠지는 아이들의 
시력을 보존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