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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관리하는 방법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0. 6. 29. 15:16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드림렌즈, 잠을 자는 동안, 시력교정이 가능한 특수 렌즈로

근시 진행 중인 성장기 어린이와 학생,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성인의 시력교정에 효과적인 렌즈인데요.

오늘은 드림렌즈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림렌즈

 

드림렌즈는 매일 밤 착용해 수면 중에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 난시의 진행을 조정 또는 교정하는 특수 콘택트렌즈입니다.

 

단단한 하드렌즈 재질로 일반 렌즈와 달리 가운데 부분이 주변부보다 편평해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줘 모양을 변화시켜 줍니다.

이로 인해 각막의 굴절력을 낮춰 시력 교정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이는 라식수술과 같은 원리로 렌즈를 착용하는 취침 시간 동안

렌즈가 각막을 변화시켜 아침에 렌즈를 제거하면

낮 동안 교정된 시력으로 안경 없이 생활이 가능합니다.

 

 

드림렌즈 관리법 : 렌즈 착용

 

왼손 검지나 중지로 눈꺼풀을 위쪽으로,

오른손 중지로 아래 눈꺼풀을 아래쪽으로 벌리고

오른쪽 검지 위의 렌즈를 각막 표면에 렌즈 전체 면이 닿도록 착용합니다.

 

 

드림렌즈 관리법 : 렌즈 제거

 

제거 방법으로는 눈꼬리를 당겨 빼는 방법,

렌즈를 눌러서 빼는 방법, 흡착봉을 이용해 배는 방법이 있습니다.

 

 

드림렌즈 관리법 : 착용 시 주의사항

 

- 렌즈를 빼거나 착용 전에는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 렌즈를 착용한 직후, 또는 렌즈를 제거하기 전에 습윤제 또는 인공누액을 점안하여

렌즈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한 뒤 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초기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 미리 렌즈를 착용하고 눈을 깜빡여주고

렌즈를 끼고 잘 때는 되도록 반듯한 자세를 취해줍니다.

- 렌즈가 빠지지 않도록 지나치게 힘주어 눈을 비비지 말아 주세요.

 

 

드림렌즈 관리법 : 렌즈 세척, 보관 방법

 

렌즈를 세척하기 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용 후 아침에 렌즈를 제거한 직후에는 손바닥 위에 놓고

드림렌즈 클리너 또는 세척 성분이 있는 보존액으로 가볍게 문질러 닦아줍니다.

세척이 마무리된 렌즈는 보존 용액에 담아 보관하며

더욱 깨끗한 세척을 위해 한 달에 1~2회 정도 단백질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의 평균 수명은 보통 1년 반에서 2 정도 이며,

관리방법, 개인의 시력변화, 렌즈변형 등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데요

  따라서 정기검진이 매우 중요 하며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지속적인 검진을 통해

교정여부를 확인하고 렌즈 교체가 필요한 경우 안내 드리고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전문적인 검사와 진단으로 개인의 눈에 가장 적합한 맞춤 처방이 필요한데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근시 소아의 최초 처방 시

과교정을 예방하기 위해 조절마비 굴절검사가 필수적으로 진행되며

시력과 굴절검사, 기초눈물량 검사, 각막 굴곡도 및 각막 지형도 검사,

각막 지각검사 등의 다양한 특수검사를 통해 최종적인 드림렌즈 처방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본원은 국내에서 사용 중인 모든 제조사의 드림렌즈를 보유하고 있어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최상의 렌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드림렌즈 한 달 동안 체험 후 최종적인 렌즈 사용을

결정할 수 있는 한 달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밝은세상 DREAM CARE' 프로그램을 통해 렌즈 착용을 위한 검사 및 착용 교육,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