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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밝은세상안과 2019. 10. 3. 15:17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로 야외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러나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야외활동 시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등의 영향으로

우리 눈에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같은 눈병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오늘 가을철 결막염과 눈병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고에 따르면

결막염 환자 수를 분류한 결과가

10월의 환자 수가 가장 많은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우리 눈도

외부 자극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전염성 결막염

  결막염이란 결막 조직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결막염은 원인에 따라서 전염성과 비전염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염성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곰팡이 균) 등의

여러 가지 병원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하며,

비전염성 결막염은 외부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알레르기 결막염이 이에 속합니다.

 

예방방법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다.

눈을 만진 후 손을 깨끗이 씻는다.

렌즈를 착용한 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눈병이 유행할 때는 수영장 등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

눈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필히 안과 진료를 받는다.

결막염이 걸렸다면 술은 삼간다.(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음)

 

결막염의 가장 큰 불편한 증상을 가려움인데요.

이때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헹구는 젓은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막염 초기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안과로 내원하여 진료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밝은세상안과 외래진료센터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외래 진료센터는

일반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외래센터와 망막센터의 연계를 통해

다래끼, 결막염 등의 단순 안질환 치료와

실명의 4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수술까지 가능한 곳입니다.

 

 

가을철 결막염 등 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외래진료센터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