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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안질환, 백내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밝은세상안과 2013. 5. 10. 13:55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안질환 중의 하나로 백내장을 들 수 있는데요.
아마 우리 주변에 할머니나 할아버지 분께서도 한 번쯤 이러한 백내장을 겪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보통 눈에 백내장이 생기게 되면 눈 앞이 뿌옇게 보이게 되면서 시야에 불편함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치료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백내장이란 정확히 무엇이고,
이러한 백내장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눈 앞이 뿌옇게 보여요


백내장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눈 앞이 뿌옇게 보이는 것인데요.
왜 백내장이 생기면 눈 앞이 뿌옇게 보이는 것일까요? 이것은 수정체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 눈 안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가 어떠한 사물을 보게 되면 사물의 빛이
이 수정체를 통과하여 망막에 맺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맺힌 상을 또렷하게 보려면
수정체가 항상 맑고 투명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지요. 그런데 이러한 수정체가
혼탁해지게 되는 것이 바로 백내장이며, 때문에 사물의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여
사물이 흐릿하고 뿌옇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백내장은 수정체의 혼탁으로 인하여 눈 앞의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현상을 비롯하여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 증상들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합시다.

1.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며, 눈에 무언가가 끼어있는 것 같은 이물감 느낌이 들게 됩니다.

2. 빛이 퍼져 보이거나 또는 눈이 부셔서 눈을 뜨기가 힘들게 되고, 밝은 곳에서 보다
   오히려 어두운 곳에서 더 잘 보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3. 한 쪽 눈으로 볼 경우에 사물이 이중 또는 삼중으로 겹쳐서 보이게 됩니다.

4. 하얀색이 누렇게 변색되어서 보이며, 일시적으로 가까운 곳이 잘 보일 때도 있습니다.




백내장 치료를 하려면


이처럼 백내장이 나타나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들로 인하여 불편함을 겪게 되며,
시력저하도 생기게 되기 때문에 치료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특히나 치료시기가 늦어지게 되면
백내장이 심해지게 되면서 이로 인하여 녹내장이나 홍채염 등의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으니
적절한 시기에 바로 치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치료의 방법으로는 바로 백내장 수술이 있는데요.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첨단 초음파 백내장 기기와,
이를 비롯한 다양한 최신식 수술장비들을 사용하여 백내장 수술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수술 과정은 어떻게 되나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백내장 수술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마취에서부터 통증이 없는
점안마취를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마취를 하고 난 다음, 안구의 주변부를 3mm이하의
최소 사이즈로 절개하여 점탄물질을 주입해줍니다.

그리고 난 다음, 수정체낭의 윗부분을 절제하여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해냅니다.
제거 후에는 수정체낭에 점탄물질을 주입하여 원래의 모양으로 복구시킨 다음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수술을 마무리하게 되지요.

따라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백내장 수술은 마취로 인한 통증이 없으며,
최소절개로 인하여 출혈이 없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답니다. 백내장을 치료하시려면
언제든지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 문의해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