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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력,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교정해주어야 할까?

밝은세상안과 2013. 5. 9. 13:54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는 다양한 각종 기기들을 쉽게 보고 접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기기들의 발달로 인해서 그만큼 어린이들에게도 미치는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인데요.

요새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사이에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학생이 많으며,
심지어 초등학생도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치원이나 그 이전의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도 부모님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게임이나 만화영화를 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환경 등으로 인하여
시력이 나빠지는 어린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어린이 시력 저하를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들이 필요한 것일까요?
바로 어린이 시력을 교정해주는 방법들을 들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교정방법인 안경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드림렌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을 언제 써야할까요?


어린이 시력이 나빠졌을 경우, 시력저하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다면
아이가 물체를 볼 때 뚜렷하게 보이지가 않으며, 시각적 자극이 없게 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시력 발달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게 된다면
아이의 시력은 약시로 변하게 되어서 물체를 볼 때 큰 불편을 겪게 되지요.

따라서 시력저하가 나타난다면 시력검사를 하여서 그 결과에 맞는 안경을 착용함으로써
아이가 물체을 볼 때 또렷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아이 눈의 망막에 선명한 물체의 상이 맺히게 되면서 시각적으로 자극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 시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안경은 어떻게 써야할까요?

시력저하로 인해 어린이가 안경을 쓰게 되는 경우, 안경을 쓰는 것 자체를 비롯하여
안경을 어떻게 쓰느냐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안경이 착용감과
안전성,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야 원하는 교정시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경의 코 부위와 다리, 좌우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안경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올바르게 안경을 쓰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크해주세요

1. 안경을 착용할 때에는 안경을 최대한 눈과 가까이 밀착시켜서 착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눈의 초점과 안경 렌즈의 초점이 일치하게 되어서 눈의 피로감이 줄어들고,
시력이 더 저하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 안경의 위와 아래, 오른쪽과 왼쪽, 즉 상하좌우의 균형이 잘 맞으며, 이러한 균형과
눈의 위치가 서로 잘 맞아야 합니다. 또한 안경의 코받침이 코의 곡성과 굴곡에 잘 맞으면서
좌우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3. 안경을 착용했을 때에는 안경의 중앙에서 약 2/3정도인 조금 위쪽으로 눈이 위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보았을 때에는 10~15도 경사각을 이루고 있어야 광학적으로
편안한 시야를 얻을 수 있답니다.


드림렌즈는 무엇인가요?


안경 이 외에도, 어린이 시력을 교정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드림렌즈인데요.
드림렌즈는 아이가 자는 동안에 착용하는 특수 렌즈로써, 수면중에 렌즈가 각막을 눌러주어
형태를 변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각막을 눌러주게 되면 각막이 편평해짐으로써
시력이 교정되는 원리이지요.

때문에 드림렌즈의 특징은 간편하고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잘 때만 렌즈를 사용함으로써
다음날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 없이도 선명한 시력인 상태로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안경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드림렌즈가 좋은 교정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시력교정을 위해 올바른 안경 착용방법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드림렌즈를
잘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