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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세요 캠페인, 결과보고 :)

밝은세상안과 2012. 9. 7. 16:27

현대인의 만성질환 안구건조증,
특히 시력교정수술 후에는 초기에 안구건조증으로 많이 불편해 집니다.

물론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수술 전 상태로 회복이 됩니다만
고객님들의 그런 불편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안구건조증 연구소를 설립하고, <깜빡이세요>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깜빡이세요 캠페인 기간동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안구건조증 증상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일반인들 중 상당수가 안구건조증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구건조증 연구소 설문에 참여해주신 921명의 고객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설문은 안구건조증의 진단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OSDI를 근거로 진행되었으며
총 12가지 질문 중 5단계의 증상을 선택하여 안구건조증 증상의 경중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결과 2030대가 안구건조증 증상을 많이 느낀다고 답했는데
아마도 스마트기기와 같은 화면을 자주 접하고, 컴퓨터나 TV사용 시간도 길어서 더욱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불편하시겠죠?





안구건조증 증상이 있으면
유난히 빛에 눈이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건조한 장소에 있을 때 더욱 눈이 뻐근하고 시릴 수 있고,
책이나 핸드폰 등을 볼 때 정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심한 경우 두통까지 온다면 그냥 참지마시고
안과에 들려 적절한 안구건조증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치료 시기를 놓치면 염증이 생기거나, 시력저하와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님의 안구건조증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더 덜어드리고자 
지금도 연구와 치료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안구건조증으로 불편하시다면, 시력교정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걱정되신다면
국내 최초 안구건조즈 연구소를 설립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 문의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