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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안과 최초 인증을 받은 JCI는 무엇인가요?

밝은세상안과 2012. 5. 3. 15:21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국내 안과 최초 JCI 인증 획득을 통해 시력교정술의 글로벌리더로써
세계와 경쟁하며 국제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과연, 국내 안과 최초로 인증을 받은 JCI란 무엇일까요?


JCI는 무엇인가요?

JCI는 1994년, 국제 공동체에서 건강관리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큰 뜻으로
미국의 시카고에 기반을 두고 창설된 국제 의료 서비스 평가기관입니다.
이 기관은 특히 환자의 안전과 관련된 것에 중점을 두고
133개 영역의 1200여개 항목으로 구성된 철저한 과정을 거쳐서
의료기관들이 더 나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북돋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절차가 까다롭다 보니 전 세계 수 많은 병원 중에서
오직 35개국의 273개의 병원만이 인증을 받는 데 성곡했습니다.
하지만 이 인증은 한 번 받는다고 해서 평생 유효한 것은 아니고
3년 동안만 유요하며 3년 후에는 재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인증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가치 때문에
해외의 환자 및 해외 보험사를 유치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메디컬 드라마에서 미국 최고의 병원으로 자주 등장하는
존스홉킨스 병원과 세계 명사들이 자주 찾는다는 메이요 클리닉 등이
JCI인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만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환자 케어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춘 대형 의료기관을 위주로 인증하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어떻게 해야 JCI 인증을 받을 수 있나요?

JCI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의료기관 인증기구이기 때문에
국제 표준에 맞는 시설과 시스템, 서비스 질, 안정성 등을 평가해서
선진국 수준의 의료기관만을 선별해 인증하고 있습니다.

인증에는 기초평가와 교육 그리고 정책 및 절차 마련, 실행,
모의평가, JCI 평가라는 총 7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요.

특히나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대한민국 최초의 1차 의료기관
평가이기 때문에 JCI 측에서 해당 의료기관에서 추적 대상이 될
고객을 선정해 의료기관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추적조사법으로
치밀한 조사를 했습니다.


JCI 인증이 까다롭긴 하지만 3년 마다 재인증 절차가 있음으로 인해
인증받은 의료기관의 연속적이고 지속적인 개선과 실천이 필요한
인증이니, 병원이 수준높은 환자 관리와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격려해주는 인증이기도 하지요.

의료기관의 진료수준, 연구성과, 시설규모, 체계적인 진료시스템
이러한 노력들을 모두 갖추어야 JCI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인데요.
앞으로 우리나라에 1차 의료기관에도 JCI인증을 받는 의료기관들이
많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