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혼탁을 방지하는 시력교정술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안질환은 안구의 복잡한 구조 만큼이나 다양하고 복잡하지요.

특히 눈은 우리 신체 기관 중 시각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인데요, 이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눈이 질환이 생긴다면,

조그만한 질환이라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요.

다양하고 복합적인 안질환은 특히 각막에 의한 질환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위치상 눈의 맨 앞에 있기 때문에 외상, 감염 및 기타 면역반응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 각막. 오늘은 각막 손상에 의한 안질환인 각막 혼탁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까요?

각막이 혼탁해진다고?

각막은 유리처럼 투명한 조직입니다. 이런 투명한 각막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투명성을 잃고 불투명해져 외관상 하얗게 되거나 각막의 일부가 뿌옇게 변한 상태를

바로 각막혼탁이라고 합니다. 각막혼탁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더러 사물의 투과를

방해하기 때문에 시력저하, 난시로 이어지는 안질환입니다. 각막혼탁은 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으로 나뉩니다.

먼저 각막혼탁의 선천적 원인은 자궁 내의 태아 때에 안구 전면에 이상이 생겨 

각막 뿐만 아니라 홍채, 전방각까지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 오는 각막혼탁인데요, 

악센펠트 증후군(Acenfeld syndrome), 피터이상(Peter's anomaly)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후천적 원인은 외부의 물리적 충격이나 수술 후유증, 염증 등에서
비롯되는 것인데요, 후천적 원인은 각막혼탁의 원인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력교정술에 의한 각막 혼탁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 수술은 각막을 절개 또는 제거하는 수술과정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각막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이에 따라 면역력이 약해져

각막혼탁으로 이어지지요. 또한 수술로 인한 자극이 과해지면, 이를 회복하려 

각막 스스로가 섬유조직을 늘리게 됩니다. 이런 회복 과정에서 섬유조직이 과하게

증식하여 눈 가운데 콜라겐 덩어리가 생겨 각막이 탁해지는 각막혼탁이 발생됩니다.

이처럼 중심부 두께가 0.5mm로 얇고 섬세한 각막은 그 자체를 투명하게 유지하는

능력에 장애가 생기면 투명성을 잃고 하얗게 변합니다. 그 만큼 라식과 라섹수술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해야 하고, 수술 후 관리와 무리한 일들은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3D스마일라식! 단 한번의 최소절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라식과 라섹 수술에 있어서 절개는 피할 수 없는 수술과정입니다.

그러나 안 광학 분야의 선두주자인 칼자이스(Carl Zeiss)社에서 만든 펨토세컨 레이저 

비쥬맥스(Visu Max)를 이용한 3D스마일라식은 각막절편, 각막상피를 절개하지 않고

각막상피를 그대로 투과, 각막실질을 교정하여 수술 후 올 수 있는 각막혼탁의 가능성을

최소로 줄인 최첨단 시력교정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소 2.5mm에서 최대 4mm의 절개부위만으로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수술 중 각막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감염과 염증도 함께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라식, 라섹 수술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부작용인 각막혼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통증과 외상, 시력 회복에서도 기존의 시력교정술보다 확연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0.003mm이하의 레이저빔과 초당 500,000번의 빠른 속도와 수술의 전
과정을 첨단 시력교정 장비인 비쥬맥스 하나로 통합하여 수술을 합니다. 저희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는 시력교정 분야 16년 이상의 수술 역사와 시력교정술

27만건(2013년 10월 기준). 비쥬맥스를 사용한 세계 최다 수술건수(2009년 기준).

대한민국 안과 최초 JCL인증을 통해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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