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라섹/스마일라식

각막두께가 얇아도 가능한 3D스마일라식

밝은세상안과 2014. 1. 15. 18:43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 많은 분들이 시력교정술을 상담하러
오시는데요, 가장 많은 질문이 바로 라식, 라섹 중 어떤게 더 좋은가에
대한 질문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나 라식과 라섹은 좋은지 안좋은지의 
절대적 차이가 아니라 개개인마다의 각막 두께에 따른 차이인 것입니다.


라식과 라섹을 결정짓는 각막두께



라식과 라섹은 각막 두께의 차이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510㎛ ~ 530정도의 평균 전체각막두께를 가집니다.
시력교정수술 이후 수술 이후 남게 되는 잔여각막두께는 평균적으로
약 60% 정도 수준으로 남아야 한다고 보는 견해들이 지배적입니다.
 
평균적으로 수술 이후 약 300㎛ ~ 320㎛ 정도의 잔여각막두께가 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잔여각막두께의 수치는  절대적 수치에 가까운 반면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원래의 전체각막두께는 상대적 수치인 것입니다.


시력교정술로 깎이는 각막두께



라섹도 라식도 각막두께는 줄어듭니다. 시력교정술 자체가 레이저를 조사하여
실질 각막을 깎아 굴절시켜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이지요. 이 과정에서 각막절편을
만드는 라식은 평균 100㎛ ~ 150 정도의 각막을 깎게 되고, 상피각막만을 제거하는
라섹은 평균 50㎛ ~ 60 정도의 각막을 깎게 됩니다.

이러한 시력교정 수술로 인해 줄어드는 각막두께와 수술 이후 남게 되는 잔여각막으로
개인차가 있는
전체각막의 두께를 측정한 후 라식이냐 라섹이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좀 더 쉬운 예를 들자면!
ex) 전체각막 - 수술로 깎는 각막 = 잔여각막
이라는 공식이기 때문에 전체각막에 따라 라섹과 라식의 여부를 결정짓는 것이지요.

경계를 허문 3D스마일라식



3D스마일라식의 등장함에 따라 라식, 라섹을 구분짓는 것은 무의미해졌습니다.
바로 라식의 대표적 수술방법인 각막절편의 생성을 하지 않아도 되며, 라섹처럼 
각막 상피를 벗겨내지 않아도 되는 최첨단 수술방법이 바로 3D스마일라식인 것입니다.

3D스마일라식의 최첨단 펨토세컨 레이저로 각막상피를 그대로 투과하여 각막실질을
교정할 수 있는데요, 이전의 시력교정술에서 실질각막을 교정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각막상피 절개 및 제거 수술이 3D스마일라식에서는 사라진 것입니다.




3D스마일라식은 단지 각막상피를 투과하여 교정한 각막실질을 꺼내기 위해 
2.5mm~4mm의 면적만을 절개하는데요, 각막절편을 만들기 위해 20mm의 
절개면적을 확보해야 했던 기존의 라식 수술을 벗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섹의 각막 상피를 벗겨내는 과정이 단 2.5mm~4mm의 절개면적으로 
줄어듦에 따라 수술 중 외부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라섹 수술을 말 그대로 
수술할 부위만을 절개, 교정하여 불필요한 수술 과정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이에 따라 개인차가 있는 각막두께를 확인하고 라식이냐 라섹이냐를 결정짓는
방법이 3D스마일라식으로 인해 각막이 얇은 경우에도 혹은 외상후유증 또는
부작용 없이 받을 수 있는 시력교정 수술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시력교정 분야 10년 이상의 경력과 실력을 가진 
스마일 인증닥터 5인리더가 3D 스마일 라식을 직접 수술하고 있고, 이로써 기본 
2.5mm 최소 2mm까지 절개면적이 가능한 안과 의료진 최상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