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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눈병(결막염) 예방법!

밝은세상안과 2015. 10. 15. 18:33

가을철 눈병(결막염) 예방법!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

 

가을을 맞아 단풍놀이 등 야외활동을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나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야외 활동 시 꽃가루, 미세먼지 등이 영향을 주어
우리 눈에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같은 눈병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가을철 결막염에 대한 증상과 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여름보다는 가을에 눈병(결막염) 발생 증가]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결막염 환자 수를 분류한 결과 10월의 환자 수가
평균 33만 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9월과 10월에는 등산이나 캠핑 등과 같이 사람들이 붐비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우리의 눈도 외부 자극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란 특정 물질에 대해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과민반응으로
눈의 외안부인 결막에 염증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가려움, 눈부심, 눈물 흘림, 충혈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며
이 외에도 이물감, 눈곱 등의 분비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은 시력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자주 발생하고 만성적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렌즈 착용을 하시는 분이라면 각막에 상처를 내,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안과로 즉시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염 예방법]

 

가을철 결막염 예방을 위해 예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어주세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해 주세요.
-눈을 자주 비비거나, 만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물을 자주 마시거나 습도를 조절하여 눈물의 분비가 원활하도록 해주세요.
-결막염이 의심된다면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주거나, 흐르는 물에 눈을 깜빡여 씻어내 주세요.

 

결막염의 가장 큰 불편한 사항은 바로 가려움 인데요. 이 때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가렵다고 해서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헹구는 것은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막염 초기이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안과로 내원하여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밝은세상안과 외래진료센터]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노안 등과 같은
시력교정술뿐만 아니라 결막염, 다래끼 등 안 질환에 대해서도
진료와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스톱 외래진료시스템을 통해서 각막과 망막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에 이르기까지 신속하게 한 자리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한 외래진료가 이뤄지고 있어요.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장비를 비롯해 전문적인 처방과 치료,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_^

가을철 결막염 등 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외래진료센터를 찾아주세요.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아래의 댓글 또는 www.iloveeye.com으로 문의주세요.

 

 

 

 

 

 

[밝은세상안과 상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