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이제 겨울의 막바지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날씨나 기온의 차이가 각 계젤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계절의 구분 없이 따듯한 열대지방이나 역시 사계절의 구분 없이 추운 한대지방에 비해 사람들의 신체도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추운 겨울에는 관절이나 근육같은 기관들이 말썽을 일으키는데요, 그 중 가장 불편한 부위가 바로 뼈와 뼈를 이어주는 연골부위라고 할 수 있지요. 연골은 신체 노화에서 가장 빨리 또한 가장 확연히 알 수 있는 부위인데요, 이러한 이유는 관절을 이어주고 자연스럽게 움직여주는 연골의 쓰임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연골처럼 자주 쓰이는 부위는 또 무엇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