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백내장∙다초점/노안교정술

[카메라인레이] 자외선이 노안에 미치는 영향

밝은세상안과 2014. 1. 23. 18:43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눈은 보편적으로 40 ~ 50대를 기점으로 서서히 노화가 진행됩니다.
우리 몸 중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기관이 바로인데요,
눈의 노화가 진행이 되면 노안증상, 백내장, 황반변성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노인성 안질환에 걸릴 확률도 그만큼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노안은 가만히 있어도 진행되는 증상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꼭 그렇진 않습니다. 노안을 야기하는 것들은 많은데요,
오늘은 그 중 노안의 가장 큰 주범인 자외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자외선이 뭔가요?



사람들의 눈을 부시게 만드는 것은 햇빛 중에서도 가시광선이 큰 몫을 하지요.
그러나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보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종류의 자외선
사실 눈 건강에는 훨씬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자외선은 UV-C, UV-B, UV-A 세 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먼저 UV-A는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는 자외선인데요, 신체를 벌겋게 만들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에 작용하여 피부 노화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UV-B는 대부분 오존층에
흡수되는데요, 일부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입니다. UV-B는 피부를 태우고, 조직을 
뚫고 들어가 피부암을 일으키는데요, 피부암 발생 원인은 거의 UV-B와 관련이 있지요.
마지막으로 UV-C는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되는 자외선으로 염색체 변이를 일으켜 단세포
유기물을 죽이고, 눈의 각막을 해치는 등 생명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은 노안의 주범



눈의 수정체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투명조직인데요, 위에서 언급한 UV-A, UV-B와 같은
자외선들이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단백질로 이루어진 수정체의 변성이 발생하게 되지요.
이러한 변성들이 점차적으로 누적이 되면서 눈의 노화가속하게 됩니다.

노안, 백내장을 비롯한 눈의 노화 증상들은 시간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수정체 기능의 감소,
눈의 조절력 감퇴에 따라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지만, 자외선에 많이 노출 될 수록 그에 따른
진행 속도가 점점 가속화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노안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당연히 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자외선으로 인하여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진행된 노안. 카메라인레이가 대안.



노안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갈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노안이 진행되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기술의 발달로 노안에 따른 시력 저하를 개선
수 있는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발전, 발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노안렌즈 삽입술
바로 새로운 개념의 노안교정수술법이지요. 카메라 노안렌즈 삽입술은 근시, 원시, 
난시를 동시에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최첨단 노안교정수술법이지요. 

카메라 노안렌즈 삽입술은 카메라의 조리개가 좁을수록 초점심도가 길어지는 원리로,
수술에 사용되는 카메라인레이 렌즈의 중앙에 1.6mm핀홀(Pinhole)링(렌즈)표면의
고 정밀도의 레이저로 뚫린 8,400개의 구멍이 열려 있어 노안으로 인한 근거리, 원거리
시력을 모두 확보가 가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국내 최초 카메라인레이의 도입과 수술.
국내 유일 Asia Pacific Certified Kamra Instructor 임명.
세계적 우수 의료기관 Global Kamra Center of Excellence로 선정.
카메라 노안 렌즈 삽입술 국내 최다 수술 달성.

국내 최초, 국내 유일, 국내 최다라는 3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바로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사람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 환자분들과의 약속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언제나 여러분들의 더 밝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