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에는 두 가지종류의 레이저가 사용된다는 것 알고계신가요?
그리고 라식수술은 총 2단계 과정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1단계: 각막절편(각막뚜껑)생성단계
2단계: 시력교정단계
이렇게 두 가지 단계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라식수술과정에 대한 설명은 [여기를 클릭] 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처음에 라식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가 두 가지 레이저라고 하였지요?
이렇게 다른 레이저의 종류가 사용되는 이유는 바로 라식수술의 단계가 1단계 2단계로 나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각 단계별로 사용되는 레이저는 아래와 같습니다.
1단계: 펨토세컨드레이저
2단계: 엑시머레이저
그리고 서울 밝은세상안과에는 종류별로 다양한 레이저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라식수술에 사용되는 펨토세컨드레이저와 엑시머레이저를 구분해 놓고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두 똑같은 레이저 장비라면 하나의 장비로 모두 라식수술을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요?
엑시머레이저와 펨토세컨드레이저의 차이점
위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안 됩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 레이저장비가 가지고 있는 레이저의 열 전달 특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요.
먼저 1단계에 사용하는 펨토세컨드레이저 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펨토세컨드레이저는 특정 깊이에만 열 에너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아래의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표기된 부분이 바로 열에너지가 전달되어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빨간색 점까지 거치는 동안의 과정에 있는 부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엑시머레이저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엑시머레이저의 경우에는 특정깊이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 역시도 설명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아래의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의 빨간 표식은 앞서 설명드렸던 펨토세컨드레이저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그 범위가 다르지요?
그렇습니다. 특정깊이 까지의 과정에 있는 부분의 각막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바로
엑시머레이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엑시머레이저로 각막절편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왜 이 같은 열에너지 방식 때문에 레이저를 구분하여 사용하여야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각막절편의 생성 때문입니다.
만약 엑시머레이저로 각막절편을 생성한다고 하다면 해당깊이 까지의 조직을 모두 제거하게 됩니다.
때문에 각막절편을 만들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 장비를 모두 사용하여 라식수술을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엑시머레이저, 펨토세컨드레이저로 구분지어 놓고 그 분류에
따른 레이저 장비가 모두 같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각 레이저 장비마다 각기 다른 특징들이 있기 때문에 환자분의 안구에 가장 적합한
레이저를 사용하여 수술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총 19대의 다양한 레이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레이저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환자분의 눈에 가장 꼭 맞는 레이저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제 서울 밝은세상안과에는 라식수술을 상담받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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