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알레르기 결막염을 주의하세요!

즐거운 토요일 아침, 서울밝은세상안과입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날씨가 많이 풀려 점점 상큼한 봄에 가까워지고 있는 기분이지만~
한편으로는 황사때문에 걱정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황사때문에 실내에 먼지도 더 많이 쌓이기도 하고
알레르기 결막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많이 걸리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봄에는 안질환에 걸리지 않게 더욱 유의해야 하는데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전염성 질환은 아니지만
한 번 증상이 생기면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여 결막염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황사, 먼지, 화장품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피하고
외출후에는 꼭 손을 씻고,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면 충혈, 가려움, 붓기, 이물감. 눈꼽등의 증상이 생기는데요.
이럴때는 차가운 찜질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고
증상이 더 악화 되기전에 가까운 안과에 들려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황사가 많은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주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철저한 예방과 적절한 치료로 건강한 눈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