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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실명질환, 검진부터 치료까지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18. 10. 15. 14:44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이 세가지는 

한국인의 ‘3대 실명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대인들의 과도한 눈 사용이 다양한 안질환의 발생원인으로

작용하면서 눈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과질환 예방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데요

오늘은 소리 없이 찾아와 실명을 유발하는 

3대 실명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명의 3대 질환 예방법은?



3대 실명질환은 노년층에게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의 사용 증가로 젊은 층의 발병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모두 초기에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으며,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워 평생 관리와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 황반변성


우리 눈에는 눈 속에 눈이라 불리는 황반이 있습니다. 

황반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해 사물의 색과 윤곽을 뚜렷이 구별해주는

원추세포가 밀집된 곳으로 우리 눈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황반변성은 이러한 황반부에 다양한 원인으로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노안과 혼동하기 쉽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파괴된 황반세포는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노안이 시작되는 40대 이후부터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녹내장


녹내장안압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공급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우리 눈 속의 정상안압은 10~20mmhg으로

정상범위 이상으로 안압이 상승하면서 녹내장이 진행되며

이 역시 초기와 중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어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다 말기가 돼서야 비로소 시야가 답답하다고 느껴

더 진행될 경우 시력이 저하되고 결국 실명까지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녹내장은 조기발견이 힘든 질병인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속에서

안압을 높이는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몇 가지 안내를 드리면 옆으로 자는 습관, 책상에 엎드려 자는 습관,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은 녹내장 발병률을 높일 수 있으며

특히 자기 전 어둠 속에서 휴대폰을 보는 습관은

급성 녹내장 발병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원활한 몸의 혈류 흐름을 위해

여성의 경우 꽉 끼는 보정속옷을,

남성은 타이트한 넥타이 등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당뇨망막병증


마지막으로 당뇨망막병증은 

30~4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당뇨병의 3대 합병증 중 하나로 15년 이상 당뇨를 앓은

환자라면 대부분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혈관이나 신경이

손상돼 나타나지만 초기에 발견할 경우 실명을 막을 수 있어

당뇨환자라면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당뇨를 진단을 받은 경우 6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원클릭 망막, 녹내장 치료 시스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이러한 3대 실명질환 치료를 위해 

보통 3차 병원급으로 많이 방문하시는데요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망막, 녹내장 센터’를 갖추고

대학병원급 망막검사와 수술장비로 

1차 의료기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우수한

 망막수술 시스템과 녹내장 진단 및 관리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치료방법입니다.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3대 실명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원하신다면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