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

초미세먼지와 눈 관리법 by.밝은세상

밝은세상안과 2018. 1. 17. 15:37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요즘 대한민국 전체가 미세먼지 인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데요

미세먼지는 호흡기 심혈관계 질환은 물론 우리 건강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미세먼지란 말을 자주 듣지 못했는데

최근 초미세먼지 단어까지 등장하면서 매일 아침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야 하고

마스크 없이는 외출이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미세먼지란?


미세먼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아주 작은 입자의 부유물질로

탄소,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유해금속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초미세먼지 미세먼지의 4분의 1크기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먼지로,

미세먼지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까지 깊숙이 침투하게 됩니다.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주행

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중국발 황사와 같은 바람의 영향으로 이웃나라의 대기오염이

국내로 넘어오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독성을 유발시키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코와 기도를 거쳐 폐에도 도달하면

호흡기, 피부질환 등의 각종 질환을 유발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 눈에도 영향을 주어 결막염 안구건조증의 원인 되는데요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거나 이물감이 들고 가려움, 눈곱이 끼는

다양한 불편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안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많아 대기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가급적이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를 있는 방법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미세먼지로부터 관리하기

 

● 외출 눈을 보호하는 보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렌즈 소독 세정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어야 하며, 외출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 실내로 돌아왔을 때는 눈을 비비지 않고

,발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습기나 공기 청정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물을 충분히 섭취해 눈물 분비를 원활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해

속의 먼지제거와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안질환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건강을 위해

온찜질과 눈꺼풀 청소 해주면 도움이 있는데요

눈꺼풀 , 아래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원활한 눈물분비

이물질 제거 등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눈꺼풀청소는 평소 화장을 자주 하는 여성의 경우,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준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로부터 눈을 관리할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눈에 불편 증상이 나타난다면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외래진료센터로 내원하시면 정확한 진료, 치료가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후 내원하시면 신속한 진료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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