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법 by 밝은세상안과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최근 PC, 스마트폰 등의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의 증가로

안구건조증으로 불편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고 따끔거리거나

눈곱이 많이 끼는 등 불편한 증상이 지속됩니다.

이러한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인공눈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공눈물 유통기한 지키기

인공눈물의 경우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눈 상태를 확인한 후

개인의 눈에 맞는 것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눈에 바로 점안하게 되는 인공눈물 같은 경우 유통기간이 있답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인공눈물에는 방부제가 첨가 되어

예민한 눈에 사용할 경우 자극이 가해질 수 있는데요

병원에서 처방 받아 사용하는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지 않아

유통기간을 잘 지켜주셔야 합니다.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개봉 후 바로 사용해야 하며

뚜껑을 닫아두면 12시간 안에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인공눈물도 유통기한이 있으므로 사용 전 확인하고 사용하며,

기간이 지난 인공눈물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기 때문에

반드시 기간을 지켜주시고 방부제가 포함된 인공눈물은

하루 4회 이하로 점안해주셔야 합니다.

인공눈물 올바른 점안법

인공눈물을 넣을 때는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고개를 젖혀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잡은 다음

자극이 덜한 흰자위나 빨간 살 부분으로

인공눈물 케이스 입구가 닿지 않도록 살짝 떨어뜨려 점안합니다.

1회 사용시 많은 양을 점안한다고 효과가 큰 것은 아니므로

한 방울씩만 넣는 게 좋습니다.

현대인의 질병

안구건조증의 적절한 관리와 치료

아이아쿠아케어 (Eye Aqua care)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보다 적절하고 효과적인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해

안구건조증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시력교정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별 1:1 맞춤형 안구건조증 관리 솔루션으로

안구건조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관리를 제공합니다.

최근 런칭한 아이아쿠아케어(Eye Aqua care) 프로그램은

눈의 피로로 인한 각종 불편사항을 완화시킬 수 있는 관리로

건조증의 상태에 따라 안구건조증 마사지, 눈꺼풀 케어, 누점폐쇄술,

자가혈청, 온찜질 등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진단하고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종합적 관리로 증상을 완화합니다.

안구건조증 치료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건조증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질환까지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안구건조증 연구소로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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