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 11일 목요일부터 11월까지 8주간 총 16회, 어린이 안과 체험학습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약 2주 정도 휴식기를 두고 다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라 약간은 낯설면서 익숙한 기분을 동시에 느꼈는데요, 그 이야기 살짝 해 드릴께요~! 어제는 광진구에서 호기심 많고 착한 초등학생 친구들이 와 주었는데요- 여자 아이들은 절친이라고 서로를 소개 하더라구요 : ) 병원에 도착하여 가운을 입고, 우성욱 원장님과 함께 눈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몇 명은 지루한지 몸을 비트는 장면들도 목격 되었지만 ㅎㅎ 아이들이 호기심이 많아서 원장님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면 좋아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어제 아이들은 특히나 호기심이 많아서 저도 재밌게 진행을 했었는데요, 시력검사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