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출근& 드라마의 제왕 촬영

이틀 쉬고나니 2013년 새해가 찾아왔네요 : )
오늘 출근하신 분들은- 벌써 업무를 마치고 귀가할 시간인데요!
저희는 오늘이 수요일인지라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랍니다.

아침부터 기온도 낮고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2013년의 첫 출근인지라 설레는 맘으로 회사에 왔습니다 : )
새해랍시고 나름 미션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ㅋ_ㅋ

1. 2013년 다이어리 꺼내기
2. 2013년 탁상용 달력 세팅하기
3. 지각하지 않기

달력과 다이어리 세팅은 일도 아니지만~ 어쨌든 미션 클리어 한 날이네요 ㅋ

올해 업무 다이어리는 한화 : ) 큼직해서 쓰기 좋네요.

달력은 역시 저희 병원 탁상용 달력이 앙증맞고 예쁘답니다^^
2013년 12달을 선물받았다고 생각하니 가슴 설레기도 하네요.


그리고 오늘 반가운 손님들도 오셨어요~
얼마전 <드라마의 제왕> 촬영차 김명민 님이 들리셨었는데,
이번에는 려원님과 함께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배우분들의 센스 넘치는 싸인도 받았는데,
김명민 님은 밝은세상안과 이름으로 해 주셨고,
려원 님은 드라마 내의 이름으로 도장을 파셨더라구요 ㅋ
 저희 병원 나오는 장면도 볼겸 <드라마의 제왕>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압구정 가봐, 그 라식 완전 밝히더라!
서울 밝은세상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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