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우리 눈에 들어온 빛은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망막에 상을 맺게 되는데요.
백내장은 이러한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게 되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백내장의 발생원인은 크게 선천성과 노년성으로 구분되는데요.
노년성의 경우 대부분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백내장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이 한번 발생하면 약물치료를 통해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완치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통해 혼탁해진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이 필요한데요. 이를 백내장수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백내장수술 후 다시 눈이 혼탁해질 수 있는데요.
이를 후발성백내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왜 인공수정체로 교체한 후에도
수정체가 혼탁해지는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께요.
후발성백내장은 백내장이 재발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는 백내장수술 시 인공수정체 뒷면에 남겨놓는 수정체후낭에 혼탁이 생겨
투명해야되는 막이 뿌옇게 변하는 증상입니다.
'후낭'은 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주머니로 절대 제거하면 안되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백내장수술시 후낭을 남겨두고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데요. 이러한 후낭에 혼탁이
발생하는것을 후발성백내장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엄밀히 따지면 수정체에 생긴 혼탁이 아니기 때문에 백내장은 아니지만
백내장수술 후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에 후발성백내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후발성백내장은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남겨놓은 후낭이 뿌옇게 변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백내장처럼 시야가 흐려보이며 계속해서 방치하면 불편한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한데요.
후발성백내장 치료는 혼탁해진 막을 중심으로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를 진행하며
5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간단한 과정을 통해 다시 밝은시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 레이저로 치료하고 나면 다시는 재발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백내장수술은 수술에 사용되는 렌즈와 의료기술 발달로 후발성 백내장의
발생율을 최소화한 다초점인공수정체 등이 개발되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망막에 도달되는 빛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근거리나 원거리를
모두 잘 볼 수 있게 설계된 레스토 렌즈는 표면 중심부의 12개 동심원이 높이가
점차 줄어들도록 정교하게 가공되어 있어 야간시력장애, 빛번짐 현상등이 현저히
감소한 다초점인공수정체인데요.
인체한 무해한 특수재질로 만들어져 후발성백내장의 발생률이 최소화되었으며
자외선과 청색광선 등 인체에 유해한 빛을 걸러 눈을 보호하는 기능도 뛰어납니다.
이외에도 렌즈표면에 Optic Square Edge로 후발성 백내장 발생을 최소화한
아크리리사 트리 렌즈도 있는데요.
이처럼 기술의 발전으로 후발성백내장의 발생률을 낮춘 백내장 렌즈도 개발된만큼
백내장으로 인해 시력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면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세요.
참고로 저희 밝은세상안과는 14,000건의 노안수술 경험을 보유한 곳으로
백내장수술 전 60여가지 정밀검사를 통해 수술의 적합성 및 눈에 들어갈 인공수정체
종류를 결정하는데요.
각막내피세포, 동공크기, 인공수정체 도수검사, 각막지형도 등 다각적인 검사를 시행하며
백내장이 발생한 시점에는 노화와 관련된 질환이 발생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내과 검사 및
망막검사를 병행하여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3D+레이저 다초점수술 4대 특전 이벤트를 시행중인데요.
추가비용 없이 업그레이드 및 추가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니 더욱 자세한 상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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