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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톡톡에 출연한 이종호 원장님

밝은세상안과 2012. 10. 15. 15:54


지난 11일, SBS 생활경제에서 방영되는 <이찬휘 기자의 헬스 톡톡>이란 프로그램에
이종호 대표원장님 인터뷰가 방영되어 소식 알려 드립니다. 저희 병원의 모습도 살짝 비춰졌네요 : )


방송의 주제는 바로 '젊은 노안'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신사의 품격>의 한 장면도 소개 되었는데요,
김민종 씨가 노안을 판정받는 장면이었는데- 드라마에서는 재밌게 그려졌지만
실제로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입장에서 노안이 온다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노안은 가까운 거리의 물체나 글씨가 흐릿하고 뿌옇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서류작업 및 독서, 스마트폰 사용 등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불편하겠죠?




하지만 최근 생활습관으로 인해 이러한 '젊은 노안'이 오는 분들이 꽤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 주제 역시 '젊은 노안'이었기 때문에 노안이 일찍 찾아온 분이 저희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장면이 방송 되었습니다.




이종호 원장님의 인터뷰 모습을 캡처 했습니다.
원장님은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환경,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건조한 환경 등이
눈에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노안을 촉진할 수 있다는 설명을 해 주셨어요.




이제는 젊은 사람들도 조심해야 할,
특히 하루종일 PC로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더더욱 조심해야 할 젊은 노안.
방송에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젊은 노안을 예방할 수 있다고 소개해 주었습니다.



포인트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인데요,
작은 글씨를 오랫동안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흔들리는 곳(대중교통 등)에서 자주 볼 경우
눈의 피로가 가중되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어쩔 수 없이 보게 된다면 눈의 피로를 자주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눈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었습니다.
완두콩, 시금치, 키위, 케일, 샐러리...
활성산소 제거를 위한 항산화 식품으로는 파프리카, 호박, 귤 등 자주 먹는게 눈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방송은 유튭을 통해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