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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력과 눈 건강, 자주찾는 질문 best 5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0. 3. 4. 14:12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TV,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각종 다양한 미디어 기기들에 노출이 되어있고
책을 가까이 보는 등 근거리 작업 활동으로
안경을 착용하는 어린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 시력과 눈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시력과 눈 건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질문 best5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눈을 자주 비벼요”

졸리거나 눈물이 날 때, 화가날 때 등이 있는데
안질환으로 인해 눈을 비비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눈병과 같은 안 질환이 발병하게 되면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눈을 비빌 수 있는데요.
이때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게 되면 충혈, 부종, 눈곱과 같은 이물질이 발생하여
안 질환 증상이 더욱 악화됩니다.
아이의 눈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한 뒤 안질환의 증상이 보인다면
안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시력이 저하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아이들의 시력은 5~6세 전후로 완성되기 때문에
조기에 시력검사 및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시력이 나빠도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에는 부모님이 아이의 행동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가까운 안과로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TV나 책을 볼 때 가까이에서 보는 경우
- 고개를 기울이거나 옆으로 돌리는 등 정면으로 보지 못하는 경우
- 한쪽 눈만 심하게 비비는 경우
- 밝은 빛을 싫어하거나 한쪽 눈을 자주 감으려고 하는 경우
- 눈을 가늘게 뜨는 경우

 

 

“안경을 쓰면 아이의 시력이 더 떨어지나요?”

안경은 근, 난시 진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아이의 시력검사 결과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면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착용함으로써 편안하게 사물을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안경 착용을 통해 망막에 선명한 사물의 상이 맺히면서
시각적으로 자극이 되어 시력이 발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안경을 착용한 아이가 점점 성장 할수록
시력이 나빠진다고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있는데,
이는 안경 때문이 아니라 성장에 따라 안구의 길이가 함께 성장하기 때문에
근시가 진행되는 것이고 이때문에 더 높은 도수의 안경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도수가 높은 안경이 불편하고 아이가 안경 착용을 꺼려 한다면
근시 억제 효과가 있는 드림렌즈를 착용해 시력교정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자기 전에 착용하고 다음날 아침에 렌즈를 제거하면
낮 시간 동안 안경 없이 교정된 시력으로 편안한 생활을 할 수가 있어
안경 착용을 불편해하는 어린이나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한 성인분들께 적합합니다.

 

 

특히 드림렌즈는 최근 근시 억제 효과가 보고되고 있어
진행성 근시인 어린이의 시력교정에 더욱 효과적인데요.
드림렌즈를 착용한 아이들이 안경 착용한 아이들에 비해
안구의 비정상적 성장을 약 50% 정도 억제하여
근시 진행이 확실히 억제된다는 점이 입증되었습니다.

현재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드림렌즈 한 달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험 이벤트를 통해 드림렌즈를 직접 착용해보고
교정 효과를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아이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수면 조건에 따라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한 달이라는 충분한 유예기간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교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Youtube 영상을 통해

드린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Youtube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아이의 시선이 각기 다른 방향을 향한다면
사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시는 사물을 볼 때 두 눈이 같은 방향을 보지 못하고
한쪽 눈이 다른 곳을 향하는 것으로 시선의 정렬이 바르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사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생아에서 사시가 나타나는 경우는 눈이 불안정하여 사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2~6개월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그 이후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8세 이전에 사시가 발병할 경우에는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돌아간 눈을 사물의 인식에 사용하지 않게 되는 억제약시 등

여러 감각이상이 발생하게 되며
미용상의 문제와 어지러움, 두통,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림치료 : 약시 치료법과 같은 방법으로 눈 가림 치료를 통해
나쁜 눈의 시력이 발달되도록 하여 사시가 나타나는 빈도를 줄일 수 있고
사시 수술 전후의 보조적 치료를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안경 및 프리즘 안경의 사용으로 교정하는 것과
외안근의 힘을 조정하는 수술적 요법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사시를 치료하지 않으면
약시가 되어 평생 불편한 시력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시의 경우 양안의 정렬이 바르지 않은 채로 사물을 보게 되면
하나의 시각만 발달되어 자칫 약시로 발전할 수 있어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약시란, 사시가 있어 두 눈을 함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선천성 백내장·녹내장, 눈꺼풀 처짐 등의 눈 질환으로
정상적인 시각 자극이 망막에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 등의 원인으로
시력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안경을 착용하고도 정상시력이 나오지 않는 것을 말 합니다.

“아이의 눈을 건강하게 유지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이의 근시, 난시, 원시 등 시력저하의 진행을 막을 방법은 없지만,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독서거리, 조명 등의 주위환경 개선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눈을 위해 지켜야 할 생활수칙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근시, 난시, 원시, 약시 여부를 시력검사를 통해 측정하게 되는데요.
만 18세 이전이면서 시력교정이 필요한 경우라면
정확한 시력검사를 바탕으로 안경 또는 렌즈를 착용해
시력이 더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시력검사 시기는 3개월 ~ 6개월 사이가 적당합니다.

 

오늘은 어린이 시력과 눈 건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어린이 시력검사, 드림렌즈, 안질환 등
다양한 소아안과 관련 진료가 가능하니
자녀들의 안과 정기검진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