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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 후 스키장은 언제부터 갈 수 있나요?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0. 1. 16. 09:53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겨울은 스키, 보드 마니아가 손꼽아 기다리는 계절이죠. ^^
오늘은 시력교정술 후 언제부터 스키장 방문이 가능한지
또한 스키장에서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밝고 선명한 시력을 얻기 위하여 겨울방학을 통해
시력교정술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겨울철 야외 활동 및 스키와 같은 운동을 즐기기 위해
많은 분들이 수술 후 언제쯤 스키장을 갈 수 있는지 문의하고 있습니다.

 

 

라식과 라섹은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라식의 경우는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편이지만
라섹은 각막 상피가 재생될 때까지의 3 ~ 5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운동에는 일정기간이 더 지나야하는데요~
라식, 라섹 후 1주 후부터는 조깅,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이 가능하며
외부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운동 격투기나, 축구, 수영, 스키 등은
2개월 이상 지난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키장에서는 자외선과 스키 장비로 인한 손상이
자주 발행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보다 무서운 겨울철 자외선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은 도심에서보다 강합니다. 겨울철 산행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눈(snow)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우리 눈(eye)에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각막 손상이 흔하게 발생하며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내리쬐는 설원을 장시간 보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설맹은
눈이 부시고 안통으로 눈을 뜰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충혈 되고 아프며 눈물이 난다면
광각막염(각막화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각막 상피가 손상을 입어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충혈 되고 눈이 부으며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에 안정을 취하고 즉각 안과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키장에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고글과 선글라스 착용은 필수입니다.
또한 흐린 날이라고 자외선이 없는 것이 아니니 날씨에 맞게
적절한 농도의 고글을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충돌, 스키 장비로 인한 눈 손상 예방하기

스키장에서는 스키어와 보더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서 스피드를 즐기며
활동을 하기 때문에 충돌 위험이 어디서나 도사리고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헬멧과 고글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스키의 경우 끝부분이 뾰족한 ‘폴’ 다루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상대방의 눈을 찌르는 경우 매우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밝은세상안과
수술 후 눈 건강관리 프로그램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JCI국제의료인증을 통해
세계적으로 공인 받은 안전시스템을 기반으로
수술 후 다양한 눈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눈의 회복 및 만족스러운 교정시력을 위한
수술 초기 집중적인 수술 후 진료 및 시기별 안전 유지관리
시력보호 PC안경, 진투미 플러스 마이아이진 유전자 검사,
안구건조증 관리 프로그램인 아쿠아케어 등
다각적인 수술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시력교정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밝은세상안과에서는 하루 만에 완성하는
1DAY 당일 수술 할인, 수험생 이벤트 대학생/대학원생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니
방학기간, 설 연휴 기간 수술을 계획 중이시면
할인 혜택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