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

시력저하와 눈통증 느낀다면? 녹내장을 의심해보세요

밝은세상안과 2019. 4. 5. 15:26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우리 눈은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신체기관 중의 하나로

한번 나빠지면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기 힘든데요





특히 40대 이후 중장년층에게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대표적인 안질환인 녹내장은 소리 없이 찾아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안질환으로, 오늘은 녹내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압이 상승하면 '녹내장'


녹내장은 우리 눈의 혈압과 관련되어 있는 질환으로

눈의 혈압을 가리켜 ‘안압’ 이라고 하는데요 

안압과 같이 알아야 할 ‘방수’ 라는 액체는

우리 눈 속을 흐르는 투명한 물을 말하는데, 

눈 속을 흐르면서 눈에 필요한 영양 공급을 해주고 

안압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방수의 흐름에 문제가 생겨 원활한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영양공급의 문제가 생기거나 안압에도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안압이 증가하면서 우리 눈에 이상질환이 생겨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녹내장’입니다.

즉, 방수의 흐름에 문제로 인해 

안압이 상승됨에 따라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의 증상




한국인의 평균 정상 안압은 10~21mmHg으로

이보다 높을 경우 녹내장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녹내장 환자의 약 90%는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급성 녹내장의 경우 갑작스러운 시력저하와 눈통증,

두통,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제외 하고는 초기와 중기에 아무 자각 증상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시야가 좁아지면서 말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시야가 답답하다고 느끼게 되고, 더 진행될 경우 

시력이 떨어지며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녹내장으로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갑자기 시력저하와 눈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가까운 안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리며,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하고 

더 이상의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병행한다면 평생 실명을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녹내장 치료, 관리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녹내장은 무엇보다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요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첨단 장비 및 치료시스템을 구축한

‘망막,녹내장 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1차 의료기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망막수술 시스템

녹내장 진단 및 관리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한데요 

녹내장뿐만 아니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망막질환에 대한 치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망막질환,

정확한 검진과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