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

밤에 스마트폰 하면 발생하는 안질환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0. 6. 22. 14:50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수면시간을 제외하면 하루 중 

약 1/4 가량을 소비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질환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일 밤 잠들기 전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밤에 스마트폰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전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사용은 

눈 건강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눈에 가까이하여 가까운 곳만 보게 되면 눈 근육이

계속 집중해야 하므로 눈의 피로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노안성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등 장시간 사용할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일반적인 증상은 이물감, 작열감,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고

심한 경우 시력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는 

노인성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유해청색광으로 알려진 블루라이트는 파란색 계열의 빛으로

주로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억제해 낮 시간에 집중력을 높여주고 

밤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같은 인공조명의 블루라이트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눈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시력저하, 안구건조, 습관성 두통, 눈의 피로

각종 불편증상 유발은 물론 망막까지 손상을 일으켜

황반변성, 백내장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심한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부터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은데요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눈 피로 예방방법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사용 시 눈 휴식시간 갖기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수정체 근육의 긴장을 

유발하게 되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럴 때 눈을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주면 눈의 피로도가 

줄어들게 되며, 중간중간 눈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50분 정도 사용 후 1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가져주는 것이 눈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블루라이트 차단하기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기능을 활용하거나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가 들어간 안경을 착용해주는 것이 좋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수면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에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정기적인 안과검진

 

안질환 사전예방과 주기적인 눈 상태 확인을 위해

안과 검진을 6개월 ~ 1년 간격으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과 눈 건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 

눈 통증, 충혈 등 각종 불편사항을 완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인 아이아쿠아케어, 아쿠아레이저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눈꺼풀 케어를 중심으로 한 건조증 프로그램과 

레이저를 이용한 건조증 치료법으로 

일반적인 건조증을 넘어 시력교정수술 전,후 

건조증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본원의 건조증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개선효과를 갖춘

안구건조증 치료법으로 공식인정을 받았습니다.  

 

 

가볍게 생각했던 밤에 스마트폰 사용,

자칫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생활습관과 눈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눈에 대한 궁금증, 

언제든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