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선명하고 밝은 시력을 되찾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데요. 이러한 시력교정술에서도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마 라식수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 라식수술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라식수술은 위에서 말했듯이 시력을 교정해주는 수술 방법 중의 하나로써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예전에 말씀드렸던 적이 있었지요.
관련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한 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라식수술이란?
그래도 간단하게 다시 한 번 더 설명드리자면- 라식수술이란 우리 눈의 겉을
둘러싸고 있는 각막에 뚜껑을 만들어서 열어낸 뒤에, 그 안의 각막 실질 부분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굴절 교정을 하는 수술 방법을 말합니다.
이 때에 만들게 되는 각막 뚜껑을 '플랩(flap)'이라고 하며, 이 플랩은 굴절 교정을
하고 난 다음에 다시 각막 뚜껑을 덮어주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 상태로
다시 아물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 시행하는 라식수술의 방법도
예전과 달리 변화를 거쳐오게 되었는데, 때문에 예전과 지금의 라식을 하는 방법에
다소 차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일반 라식수술에서 레이저 라식수술로 변화하게 되었죠.
그렇다면 어떠한 점이 같으며, 어떠한 것이 다른지에 관해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라식수술 vs 지금 라식수술
공통점
위에서 말했듯이, 라식수술은 플랩을 열어서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예전의 라식수술과 지금의 라섹수술은 모두 이렇게 각막의 뚜껑을 열고
교정을 한다는 원리적인 면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시력 교정을 할 때 사용하는 레이저는 '엑시머 레이저'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은 예전에서부터 지금까지-
일반 라식, 레이저 라식 모두 계속 사용해오고 있는 방법이기에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부분은 라섹수술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차이점
그럼 예전에 하던 일반 라식수술과 지금 시행하고 있는 레이저 라식수술의 차이점은
과연 어디서 나타나느냐하면, 바로 플랩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게 됩니다.
예전의 일반 라식수술은 플랩, 즉 각막의 뚜껑을 만들 때 칼(Blade)를 사용하였지만
지금의 레이저 라식수술은 레이저(Laser)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각막 뚜껑을 만들 때
사용하는 레이저를 '펨토세컨드 레이저'라고 부르며, 일명 각막 절편 제작용 레이저입니다.
펨토세컨드 레이저는 그 기능이나 특징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류로 나뉘게 되며,
그 종류에 따라서 수술의 종류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위에서 언급한 시력 교정용으로 사용하는 엑시머 레이저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수술을 위하여 칼을 사용하던 일반 라식 방법에서 레이저 라식 방법으로 변화해온 것이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시력 교정을 고객분들께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칼을 사용하는 라식수술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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