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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노안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편심률 조정?

밝은세상안과 2012. 11. 9. 09:46

이전에 AMT 노안수술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는 AMT 노안 수술 뿐 아니라 다양한 노안수술을 통해서 
노안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밝은 세상을 다시 찾아 드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앞서 말씀드린 AMT 노안수술은 다른 노안수술과는 약간 다르게 
우성안은 원거리시력으로 반대로 비우성안은 근거리시력을 향상시키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짝눈으로 노안수술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서울 밝은세상안과의 AMT 노안수술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글로벌 옵티멈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AMT 노안수술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편심률을 조정하기 때문입니다.


편심률이란?


그럼 여기서 말하는 편심률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편심률은 수학적으로는 편심거리의 회전반경에 대한 비율을 나타내는 말로써
기계공학을 전공하신 분들이라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편심률이 안광학쪽으로 접근해온다면 각막의 중앙 - 주변부로 갈수록
그 경사각이 얼마나 편편해 지는가 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편심률은 콘택트렌즈를 맞추거나 라식수술 및 검사를 할 때 같이 측정되는 값이기도 합니다.


AMT 노안수술과 편심률


AMT 노안수술이 채용한은 글로벌 옵티멈 방식과 방금 설명드린 편심률의 관계는 
AMT 노안수술 역시 라식수술 처럼 각막에 굴곡을 주어서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방법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AMT 노안수술을 받게되면 받기 전과 후의 각막 편심률이 변하게 되겠지요?
거기다가 위에서 말씀을 드렸듯 좌안과 우안의 용도를 다르게 설정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입체시가 떨어질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부분(입체시가 떨어짐)은 편심률을 낮추어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노안라식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편심률은 특별한 고정값을 가지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정교한 노안수술을 위해서 레이저가 각막을 절삭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AMT 노안수술이편심률을 변경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 입니다.

여튼 이런 방식으로 편심률을 변경하게 되면 떨어지는 입체시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심률을 변화시키는 방식은 AMT 노안라식이 가능한 것이지요.


편심률의 변화 어지럽지는 않을까?


물론 AMT 노안라식은 편심률을 변화시키고 눈을 짝눈으로 만드는 수술이기 때문에 
어지러움증이 발생하는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지러움증은 적응기간을 지나고 나면 많이 호전이 되며
이런 경우 안경을 통해서 교정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적응기간은 보통 3개월 에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각기 사람마다 다른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은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밝은세상안과의 AMT 노안수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AMT노안라식은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노안수술 방법이며 
이러한 선진화된 노안수술방법을 가지고 있는 서울 밝은세상안과를 통해서 
침침하고 답답했던 시야를 밝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