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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 노안라식에 필요한 우성안 비우성안 어떻게 검사하나?

밝은세상안과 2012. 10. 18. 14:50

최근 들어서 노안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모바일 장비가 생활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고 그로 인하여 작은 화면을 보는 분들이 많아지게 되어 눈에 피로감이 몰리고 
그 때문에 노안의 연령층이 앞당겨지고 또 많은 분들이 호소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원인들로 인하여 앞서 말씀드렸듯 노안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노안을 치료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을 것입니다.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노안을 치료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고 있고
이런 방법들 가운데 각 환자분에게 잘 맞는 노안치료법을 추천해드리고 있는데요.


최근에 노안치료 가운데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여드리 것은 바로 AMT 노안라식이 있습니다. 
AMT 노안라식에 대해서는 이전에 여러차례 말씀을 드려서 이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AMT 노안라식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링크의 간략하게 소개된 AMT 노안라식에 대한 글을 읽다보면 우성안과 비우성안이라는 것을 
언급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우성안과 비우성안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우성안? 비우성안? 이게 뭐지?


우성안과 비우성안은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눈이 좌측인이 우측인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눈을 의미하는 것은 우성안이고 그 반대의 경우가 비우성안이지요.
이 내용을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양손을 사용할 때 자주사용하는 손에 따라서 
오른손잡이 / 왼손잡이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축구선수들에게는 오른발잡이 / 왼발잡이 이런식으로 구분을 하기도하지요.

이런식으로 우리의 인체는 왼쪽과 오른쪽 중 어느 한쪽을 주로 사용하게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눈 역시 그러한 맥락에서 우성안과 비우성안으로 구분하여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서울 밝은세상안과의 우성안검사


AMT 노안라식은 위에서 설명한 우성안과 비우성안의 교정을 다르게 하게 됩니다.
우성안은 원거리를 잘 볼 수 있도록 반대로 비우성안은 근거리를 잘 볼 수 있도록 하여
양안을 다르게 교정하고 교정된 편차가 크지 않도록 하여 노안을 치료하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러한 AMT 노안라식을 위해서는 당연히 우성안과 비우성안을 검사하여야 합니다.
AMT 노안라식에 필요한 우성안과 비우성안 검사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우성안과 비우성안 검사를 시력검사를 하면서 같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검사에 사용되는 장비는 위 사진속의 장비로 가운에 구멍이 뚫려 있는 장비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이러한 장비를 이용하여서 하나의 피사체를 구멍이 뚫린 곳으로 양안을 모두 뜨고 보게 합니다.
그리고 나서 제작된 장비를 고정시켜 구멍사이로 피사체가 보이게 되면 한쪽 눈을 감고 보이는 지 보이지 않는지 확인을 하지요.

만약 구멍사이에 피사체가 <사례1>왼쪽눈을 감은 상태에서 오늘쪽눈으로 보여진다고 한다면 이는 오른쪽 눈이 
우성안인 것이고 반대로 <사례2>오늘쪽 눈을 감은체로 왼쪽눈으로 보여진다면 그것은 왼쪽이 우성안이 되는 것입니다.
오른쪽이 우성안인경우에는 왼쪽눈은 비우성안이 됨으로 <사례1> 에서 왼쪽눈만 뜨고 사물을 보는 것은 
어렵고 <사례2> 역시 오른쪽 눈만뜨고 사물을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집에서도 따라하는 우성안 검사


이러한 검사는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굳이 특별한 장비가 없더라도 손을 이용해서 구멍을 만들거나 위 사진처럼
종이에 구멍을 내고 앞서 소개드린 방법과 동일하게 확인을 하게 되면
손쉽게 본인의 우성안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