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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력교정 꿈꾸는 동안에 이루어져요

밝은세상안과 2013. 1. 9. 09:01

요즘 우리 아이들의 시력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컴퓨터의 잦은 사용과 태블릿PC, 스마트폰의 발달이 그 이유 중 하나겠지요.
이러한 기계들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이 아이의 눈에 좋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눈이 나빠졌다면 시력교정을 위해서 안경을 착용해야겠지요.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안경을 잘 끼려고 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성장기의 학생들은 시력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안경이 걸리적거리고 번거롭거나 귀찮아서,
또는 외모적으로 마이너스 요인을 준다는 생각으로 안경 착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경착용이 불러오는 또 다른 현상


그렇다고 항상 안경을 쓴다고 해서 무조건 좋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안경착용에 따른 단점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는 안경을 쓰고 따뜻한 실내에 들어갈 때라든지,
우동처럼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안경에 서리가 껴서 앞이 잘 보이질 않아 불편하지요.
또한 운동과 같은 활발한 활동을 할 때에는 움직임이나 땀 때문에 안경이 흘러내리기도 하고,
특히 아이들의 경우 장난치거나 뛰어 놀다가 실수로 안경이 깨지면서 다치는 일도 생기곤 합니다. 

게다가 안경 대신 싸고 예뻐보이는 컬러렌즈를 사용하다가
오히려 시력이 더 안 좋아지거나 눈 건강을 해치는 문제도 발생하죠.

이렇듯 일상생활에서 가끔은 불편하고, 때로는 위험하기도 한 결과를 초래하는 
안경 사용을 대신할 방법은 과연 없을까요?


잠을 자는 동안에 시력 교정을 한다?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위와 같은 현상들에 대한 방안책으로 아이들에게 '드림 렌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드림 렌즈란,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 착용하면 자는 사이에 렌즈가 각막을 눌러서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여
그 다음날 안경이나 렌즈없이 활동하게 해주는 특수 콘텍트렌즈입니다.
한마디로, 자면서 꿈꾸는 동안에 시력을 교정시켜주는 렌즈인 것이죠.


드림렌즈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드림렌즈는 재질면에서는 하드렌즈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재질이지만 하드렌즈와는 다르게 특수 구조로 이루어져있어서, 
각막의 중심부를 강하게 눌러줘서 굴절률에 변화를 주는 원리입니다.
 
드림렌즈는 낮에 생활할 때에는 착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로지 밤에 취침할 때에만 착용하는 렌즈입니다.
그 외에도 어떠한 장점들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드림렌즈의 장점은


1. 수술과 통증 없이 시력교정이 가능해요.
잠자는 동안 렌즈 착용을 통해 시력이 교정되기 때문에,
수술 및 통증 없이 라식수술과 같은 시력교정 효과를 나타냅니다.

2. 연령의 제한이 없어요.
근시가 진행되는 초등학생, 청소년의 경우 우수한 교정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성인도 가능하십니다.
또한 근시 억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성장기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3. 중등도 이하의 근시, 난시에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요.
근시 -4D, 난시 -2D로 가벼운 시력장애를 느끼는 경우에
가장 적합한 교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렌즈의 착용이 쉬워요.
다른 타 렌즈들에 비해 적응이 쉽고 편안해요.
또한 아동의 경우 부모님의 제어를 통해 원활한 착용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5. 안전한 사용이 가능해요.
수술로 인한 각막 조직에 손상이 없으며, 가역적이므로 교정 후에 결과가
좋지 않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에는 렌즈착용을 중단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다양한 장점을 가진 드림렌즈,
우리 아이 또는 나를 위해 착용을 원하신다면 그 전에 먼저 자세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드림렌즈의 착용을 고려하고 계시거나, 드림렌즈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저희 서울 밝은세상안과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