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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보도] '감염 차단' 병원서 받는 백내장 수술은?

밝은세상안과 2020. 4. 23. 16:58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조선일보 지면에 본원의 백내장 수술이 소개되었는데요.
오늘은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제명 원장의 인터뷰 내용과
백내장 수술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일보 기사 바로가기]

보통 50대부터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하는데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눈이 나빠지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눈을 자주 찌푸리고, 스마트폰을 가까이 또 멀리 옮겨가며 본다면
'노안(老眼)' ‘백내장(白內障)'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제명 원장은 “백내장 치료는 평소 생활습관이나
직업적 특성을 고려해 알맞은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나이 들면 찾아오는 백내장과 노안

 

가까운 걸 볼 때 수정체가 두꺼워지면서 초점을 맞추는데,
노안이 있으면 수정체가 두께를 조절하지 못하여
이때 가까운 물체가 잘 안 보이기 시작하는데
 나이 들수록 탄력은 계속 떨어지고 노안은 더 심해집니다.

백내장과 노안은 침침하고, 가까운 물체가 잘 안 보이는 등
초기 증상이 비슷한데요. 백내장과 노안은 증상이 겹치는 만큼
치료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최근 치료법은 백내장과 노안을 한 번에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뤄집니다.

 

 

생활습관 고려해 인공수정체 선택

 

백내장 초기에서는 환자가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경과를 관찰하거나 진행을 늦춰주는 안약을 사용하면서
주기적으로 상태를 관찰을 합니다.
하지만 백내장을 내버려 두면 증상이 계속 악화되고,
노안도 더 빨리 진행되므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합니다.
이제명 원장은 "초기 백내장이라도 환자가 물건을 보는데 크게 불편함을 느낀다면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며 "평소 생활습관이나 직업적 특성에 따라
눈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는 치료시기가 앞당겨지기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에 창을 만들어 초음파로
혼탁해진 내용물을 없애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초점 렌즈는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중 자신이 원하는
거리를 선택할 수 있으나 안경이나 돋보기가 필요로 합니다.
반면에 다초점 렌즈는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모든 부분의 초점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돋보기나 안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평소 어떤 생활습관을 갖느냐에 따라
렌즈 선택을 달리하면 도움이 됩니다.

 

 

 

손으로 수술할 경우 정확도에 문제

 

과거에는 손으로 직접 수술을 했는데
정확도 측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반면에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해 정확하게 백내장 수술을 합니다.
특히 다초점인 경우 조금이라도 위치가 바뀌면 어지럼증이 생기고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 오차가 작은 레이저 수술을 진행합니다.

 

 

수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수술 후 관리인데요.
밝은세상안과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도
집중치료센터 운영으로 수술 후 시력회복과 사후관리까지
진행하고 있어 수술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구건조증을 89% 이상 개선하고 만족스러운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원내 백내장, 노안 전문 센터를 갖추고

- 대학병원급 특수검사
- 검사부터 수술, 사후 관리까지
1:1 의료진이 전담하여 진행하며
- 10년 이상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이 직접
환자에서 최적화된 렌즈 도수, 방법을 결정합니다.

* 노안 검사 전 주의사항 *

1. 착용 중인 렌즈가 있는 경우 꼭 중단해주세요.
(소프트렌즈 1주, 난시교정용 렌즈 2주, 하드렌즈 3주)
2. 노안, 백내장 정밀검사 후 상담은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됩니다.
3. 산동검사 후 근거리가 4-5시간 뿌옇게 보이므로
운전은 피해주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