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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대표원장님 헬스조선 인터뷰 소식 bY밝은세상

밝은세상안과 2020. 1. 9. 16:13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2020년 1월 8일 헬스조선 지면에 본 원의 백내장 수술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은 이종호 대표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늘어나는 '중년 백내장'… 0.001㎜ 오차 잡는 레이저 수술이 대세

 

▼헬스조선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7/2020010702640.html

 

우리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오는 신체기관인데요.
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본래 투명하고 말랑말랑한 수정체가 노화되면서 뿌옇고 딱딱해지는 질환입니다.
백내장 환자는 60대 이상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5년간 40·50대 환자의 증가율이 41%에 달했습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초기엔 약물로 진행 최대한 늦추고 일상생활 불편함 느낄 때 수술을 고려해야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유발하는 '백내장'

젊은 백내장 환자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스마트폰’입니다.
쉴 틈 없이 눈을 사용하면 피로도가 쌓이면서 수정체가 빨리 노화되고
청색광을 내뿜는 스마트폰을 가까이서 보는 습관은
수정체 수명을 갉아먹는 주요 원인입니다.
전자기기 1시간 사용 후 10분 정도는 쉬고,
화면과 간격을 30㎝ 이상 유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정밀검사 통해 수술 시기 판단

백내장 초기라면 약물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백내장을 오랫동안 내버려 두면 실명을 유발하는
녹내장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원상태로 되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기 위해 반드시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 다음 '인공수정체'삽입합니다.
인공수정체는 원, 근거리 중 한곳을 선택해 초점을 맞추는 '단초점 렌즈'와
여러 거리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다초점 렌즈'가 있는데요.
한 곳만 잘 보이는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달리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잘 보이기 때문에
수술 후 안경을 벗고 지낼 수 있어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인공수정체 종류는 정밀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직업, 선호하는 작업거리, 취미 활동 등 라이프 스타일 반영해야합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근시,난시 등 복합적인 굴절 이상에 대한
정확한 렌즈 도수 계산법을 적용해 종합적인 시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확성이 관건… 의료진 숙련도가 중요

백내장 수술은 '정확도'가 관건입니다.
인공수정체가 수술 범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빛이 산란해 시력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손으로 직접 하는 대신 0.001㎜의 오차까지 잡아내는
레이저기기로 수술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하는 만큼
의료진의 숙련도와 수술 경험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감염 위험을 고려해 최소한만 절개해서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로 고난도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백내장 수술과 함께 다각적인 시력교정술, 렌즈삽입술을 진행해
병원만의 수술 노하우가 있다면 좀 더 안전한 치료, 교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안내렌즈삽입술 40,000건 이상의
독보적인 수술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10년 이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검사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1:1 진료로
맞춤형 수술의 높은 만족도를 구현하고 있는데요.

현재 백내장으로 눈이 불편하시거나 검사를 준비 한다고 하면
밝은세상안과와 자세한 상담 해보시기 바랍니다.

* 검사 전 주의 사항 *
1. 착용 중인 렌즈가 있을 경우 꼭 중단해주세요.
<소프트렌즈 1주, 난시교정용 렌즈 2주, 하드렌즈 3주>
2. 노안, 백내장 정밀검사 후 상담은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됩니다.
3. 산동검사 후 근거리가 4-5시간 뿌옇게 보이므로
운전은 피해주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