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직장인 눈 건강 수칙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건조한 겨울철 업무환경이 직장인들의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안구건조증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안구건조증은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충혈되거나 따갑고

이물감이 생기는 증상으로 그로 인해 각막염이나 결막염이 생겨

심해지면 각막 궤양으로 악화되면서 심한 통증과 눈부심,

시력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는

더욱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한 날씨뿐 아니라 업무환경이 안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난방기가 계속 가동되는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시간 컴퓨터를 해야 하는 업무 생활은

안구건조증을 심화 시키는데 최적의 조건입니다.

여기에 콘택트렌즈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눈 건강 악화에

가속페달을 장착한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지요.

 

 

오늘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직장인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수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컴퓨터나 TV 시청 시 50분마다 10분 휴식

 

장시간 모니터에 계속 집중하다 보면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깜빡이지 않고 뜨고 있는 상태에서 10초 정도 지나면 눈물층이 파괴되어

각막이 자극돼 안구건조증이 발병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50분마다 10분씩 쉬어주는 원칙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으며

또한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 눈물막이 고르게 퍼짐을 돕고

눈을 치켜뜨지 않을 정도의 높이에 모니터를 두어

안구가 공기와 접촉하는 부분을 줄여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실내 습도 유지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한 적당한 실내 환경은

실내 온도 18도에서 21도 사이에 습도 60%가 유지된 상태입니다.

건조한 겨울에는 자연 상태로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높이고 하루 3회 정도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과일, 야채 섭취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가지면 체내의 수분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흡수된 수분이 영양소를 잘 전달하여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물은 1日 1.5L ~ 2L가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눈에 좋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당근과 고구마 토마토나 시금치 등에는 비타민A가

딸기, 감귤, 양배추, 피망 등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구기자 등 눈에 좋은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안구건조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 같은 예방책에도 불구하고 눈의 피로가 크게 느껴진다면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안구건조증의 경우 시중에서 파는 인공누액만 의존하시지 마시고

정확한 상담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인공눈물만 처방해왔던 기존의 치료에서 탈피해 안구건조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중증 이상의 건조증 개선을 위해 전문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쿠아케어]는 개인별 눈 상태 및 증상, 생활환경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눈의 피로로 인한 각종 불편사항을 완화시킬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으로

‘검사 – 진료 – 관리’ 순서로 진행됩니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서 편안한 눈으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아쿠아레이저]는 눈꺼풀의 마이봄샘 기능 이상으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 안구 주변 피부 영역에 레이저를 조사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레이저를 조사함으로써 혈관 내에 쌓여있던 피지를 녹여

기름샘 배출을 개선해 건조증을 완화합니다.

 

특히 안구건조증 개선을 위한 아쿠아레이저 치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IPL을 이용한 안구건조증 치료’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신의료기술로 등재돼 안전하게 건조증 치료가 가능합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Youtube 채널을 통해

안구건조증의 모든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