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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안경(외알안경), 모노클안경 어떤 의미가 있을까?

밝은세상안과 2012. 12. 12. 09:00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소설을 보면 종종 안경은 안경인데 독특한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보거나 묘사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 독특한 안경이라고 하는 것은 쉽게 말씀을 드리면 알이 1개 뿐인 안경을 말하는데
이런 안경을 두고 우리는 외눈안경, 외알안경, 모노클안경 이라고 부르고 있지요.
그런데 외 굳이 정상적인 안경을 두고 이런 모노클 안경이라는 것을 착용하는 것일까요?
오늘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이런 모노클안경의 재미난 역사와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눈안경, 외알안경, 모노클안경 착용이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리고 착용하고 있는 안경이라는 시력보조수단의 역사와 
본격적인 이용은 그렇게 긴 편이 아니었습니다.
예전에는 안구나 렌즈에 대한 연구가 많이 부족했고 그 때문에 렌즈의 굴절을 이용해서
시력을 교정한다는 것에 대해서 많이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지요.
그 때문에 렌즈라는 것 자체가 상당히 고가였으며 그 때문에 많은 양이 생산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두개의 렌즈를 연결하는 얇은 철제기술이나 렌즈를 고정시는 기술 그리고 두 눈의 초점을
맞게 하는 렌즈를 생산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서 별수 없이 외눈안경을 사용해야 했지요.


어떤사람이 사용하였을까?


이러한 모노클 안경은 과거에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였을까요?
우선은 대표적으로 이 모노클 안경이 이용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노안입니다.
노안은 근거리 시야가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책을 읽거나 글을 읽거나 할 때 
잠시 착용한 뒤 그 후에 바로 쉽게 벗어내는 것입니다.

다음은 직업상 근거리에 작업이 많은 분들이 이 모노클 안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석을 세공하는 세공사와 같은 이런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과거에 모노클 안경을 착용하셨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이용되는 모노클안경?


이런 모노클 안경은 어떻게 보면 최근에 설명드린 AMT 노안라식이나 카메라인레이 처럼 
양 안은 비대칭으로 만드는 것과 그 원리가 비슷하다
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과거의 모노클 안경의 원리와 최근에 나오는 노안 수술의 원리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밝은세상안과는 이러한 모노클안경과 유사한 AMT 노안라식 및 카메라인레이를 
잘하는 병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