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 렌즈삽입술/맞춤형 렌즈삽입술

안내렌즈삽입술 아쿠아ICL로 진화하다

밝은세상안과 2014. 2. 20. 16:13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각막을 절삭하지 않고도 시력교정이 가능한 시력교정술. 바로 안내렌즈삽입술입니다.
안내렌즈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렌즈를 안구 내에 삽입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장점은 수술 이후에도 불거져 나올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 단순히 렌즈를 빼는 
것만으로도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보편화된 시력교정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내렌즈삽입술도 다른 시력교정술과 마찬가지로 발전의 역사가 있었던 것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렌즈의 모양, 성질, 삽입하는 부위 등 다양한
형태로 더욱 안전이 보장된 시력교정술로 만들기 위한 보완을 거듭해왔습니다.


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의 두께가 선천적으로 얇아 450㎛ 이하 이신 분들은 보통 렌즈삽입술을 받아보셔야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잔여각막이 적게 남아서 위험한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렌즈삽입술을 각막을 절개는 하지만 절삭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각막에 작은 절개를 해서 그 사이에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이라는 이야기지요.

안내렌즈삽입술은하면 안구 내에 안경이나 렌즈를 삽입하여 굴절률을 높인다고 생각하면 
되겠는데요, 이는 기존의 각막을 깎아 시력을 개선하는 것이 아닌 렌즈를 삽입함으로써 
시력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는 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안경을 쓰는 것과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쿠아ICL의 등장



아쿠아ICL은 Implantable Contact Lens의 약자로 시력교정을 위해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눈 속의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삽입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고안된 렌즈입니다. 재질은 이미 18년전
부터 사용되어 온, 인체에 가장 친화적인 콜라머(COLLAMER)라는 재질로 생체 적합성이 높아 눈 속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신진대사물질이 잘 투과 할 수 있도록 매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콜라머(COLLAMER)는 콜라겐(Collagen)과 폴리헤마(poly-Hema)의 합성 물질로 인체에 포함된 콜라겐의
성분과 콘텍트렌즈를 만들 때 포함되는 폴리헤마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아쿠아ICL렌즈는 친인체적이면서도 
충격에 쉽게 깨어지지 않는 성질을 지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홍채절개술 없는 렌즈삽입술



현재는 더욱 발전하여 홍채절개술이 필요없는 아쿠아ICL플러스가 되었습니다. 홍채절개술이 필요했던
이전의 안내렌즈삽입술과는 달리 아쿠아ICL플러스는 특수렌즈로 인해 홍채절개가 필요하지 않는데요, 
아쿠아ICL플러스는 중심부에 구멍이 뚫린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 렌즈 속 구멍을 
통해서 방수가 흐름에 막힘이나 방해를 받지 않고 원활하게 흐를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굳이 홍채절개술을 하여 홍채에 구멍을 뚫어주지 않아도 되는 것이며, 홍채절개술 후에 
다시 홍채의 구멍이 재생되거나, 흰색의 빛 띠 현상이 나타나는 등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방수를 원활하게 흐르게 해주는 홀의 역할로 인해 삽입시 절개되는 약 3mm의
절개창만으로 수술이 끝나는 것이지요. 아쿠아ICL렌즈의 중심에 뚫린 360㎛의 홀(Hole)로 인해
아쿠아ICL은 아쿠아ICL PLUS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렌즈삽입 수술 우수안과 지정.
렌즈삽입 수술 Instructor 선정.
아쿠아ICL 렌즈삽입술 21,000건이라는 최다수술기록.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ICL 월드 베스트 센터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