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 렌즈삽입술/맞춤형 렌즈삽입술

아쿠아ICL, 아쿠아ICL PLUS?

밝은세상안과 2014. 2. 6. 18:35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시력교정술은 정말 복잡합니다. 라식라섹이 있고, 안내렌즈삽입술이 있고,
노안교정수술도 있고 또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갖가지 외우기도 힘들 세부
명칭들이 존재하고 있지요. 물론 아무렇게나 지은 명칭은 아닙니다! :D




특히 시력교정술에는 이름이 비슷한데 어떤 특정한 단어가 하나 더 추가되거나 
플러스(PLUS)라는 단어가 하나 더 추가되어 다른 수술로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 함께 알아볼 아쿠아ICL과 아쿠아ICL PLUS도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그럼 PLUS라는 단어의 유무에 따라 무엇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볼까요?


아쿠아ICL의 구성물질



아쿠아ICL(implantable contact lens or implantable collamer lens)의 약자로
중요한 것이 바로 콜라머라는 재질입니다. 콜라머(Collamer)콜라겐(Collagen)
폴리헤마(poly-Hema)의 중합체로 실리콘으로 만드는 타 안내렌즈에 비해 생체적합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ICL 렌즈의 핵심은 재질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체적합도가 뛰어난 콜라머를 이루는 콜라겐과 홀리헤마는 어떤 물질일까요?
먼저 콜라겐은 신체의 피부, 혈관, 뼈, 치아, 근육 등 모든 결합조직에 들어 있는 성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폴리헤마는 소프트 콘텍트렌즈를 만드는 성분으로 렌즈의
경도를 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친인체적인 아쿠아ICL



그렇다면 콜라머로 만든 아쿠아ICL은 어떻게 친인체적일 수 있는 것일까요?
그 해답은 안구 내로 삽입된 이후의 인체 반응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콜라겐은 눈에 있는 파이브로넥틴(Fibronectin)이란 물질을 자극하여 이 물질이 
콜라머 주위에 층을 형성, 백혈구가 몸의 일부로 인식하여 거부 반응이 없는 것입니다.

또한 콜라머 재질의 ICL은 자체적으로 음이온 성분을 띄며, 이물질이 달라붙지 않고
폴리헤마로 인해 경도를 유지하면서도 비닐처럼 매우 부드러운 성질을 띄고 있지요.
이러한 ICL의 특징은 외부 충격에도 잘 부서지지 않는다는 장점까지 획득한 것입니다.


아쿠아ICL에서 진일보한 아쿠아ICL PLUS



이렇게 좋은 재질로 만드는 ICL은 생체적합도가 우수하고 친인체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시력교정 효과는 물론이고,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안구 내에 삽입되는 렌즈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시력교정의 기술 발전은 단순히 시력개선
뿐만이 아닌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게 시력교정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이에 따라 아쿠아ICL은 다시 한번 진일보해졌는데요, 바로 ICL렌즈의 중심에 뚫린 360
홀(Hole) 때문인데요, 이 중심의 홀로 인해서 아쿠아ICL은 아쿠아ICL PLUS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 미세하게 뚫린 홀 하나의 차이는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안내렌즈삽입술에서 꼭 해야 했던 홍채절개술이 이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수술이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방수를 원활하게 흐르게 해주는 홀의 역할로 인해 삽입시
절개되는 약 3mm의 절개창만으로 수술이 끝나는 것이지요.




안내렌즈삽입술 우수안과 지정.
안내렌즈삽입술 Instructor 선정.
ICL 렌즈삽입술 21,000건이라는 최다수술기록.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ICL 월드 베스트 센터 선정.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많은 분들의 시력교정을 위해 진일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