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보통 눈이 나쁜 분들에게는 시력교정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라식이나 라섹 수술일 텐데요,
그보다 눈이 더 안 좋은 분들, 즉 ‘초고도근시’인 분들을 위한 수술이 있습니다.
바로 초고도근시인 분들을 위한 ‘안내렌즈삽입술’인데요, 안내렌즈삽입술이란 말 그대로 자신의
시력 도수에 해당하는 특수렌즈를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삽입하는 반영구적인 시력교정술입니다.
오늘은 안내렌즈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필수장비, UBM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내렌즈삽입술, 정밀 검사가 꼭 필요한가요?
안내렌즈삽입술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선 정밀 검사가 꼭꼭 필요합니다.
안내렌즈삽입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안내렌즈 크기’입니다.
안내렌즈삽입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안내렌즈 크기’입니다.
만약 크기에 맞지 않은 렌즈를 눈에 삽입한다면, 렌즈 교체를 위한 재수술을 해야 함은 물론,
백내장이나 녹내장의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안전기준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데요,
눈 속에 렌즈가 들어가 있을 때, 안구 내 다른 조직의 각막, 수정체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반드시 확보 되어야 하는 전방 깊이를 사전에 확인하고 기준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수술하고 있습니다.
안필수 특수검사장비, UBM?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 사용하는 UBM(초음파 생체현미경)은 미국 SONOMED사의 VuBAX-ll라는
제품으로 고주파수의 초음파 스캐닝장치로 전방뿐 아니라, 기존 안과장비로는 볼 수 없는 홍채 뒷부분의
후방 안구조직의 미세한 부분까지 측정 가능한데요, 안구의 전, 후방 부를 모두 영상화하여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안구의 길이도 정확하게 측정하여 주는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특수 초음파장치입니다.
제품으로 고주파수의 초음파 스캐닝장치로 전방뿐 아니라, 기존 안과장비로는 볼 수 없는 홍채 뒷부분의
후방 안구조직의 미세한 부분까지 측정 가능한데요, 안구의 전, 후방 부를 모두 영상화하여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안구의 길이도 정확하게 측정하여 주는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특수 초음파장치입니다.
왜 UBM검사가 필요할까?
우리 눈은 각기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점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간단한 검사 후 안내렌즈삽입술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안내렌즈삽입술을 하는데 있어 ICL렌즈가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눈의 크기와 맞지 않는 작은 렌즈 사이즈는 수정체와 접촉이 많아지며 잦은 접촉으로 인해
백내장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교정 삽입한 렌즈가 이동을 하게 되어 재수술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렌즈 사이즈가 클 경우에는, 볼팅(Vaulting, 렌즈와 수정체의 거리)이 커지면서
홍채와의 거리가 짧아지므로 방수의 흐름이 나빠져서 녹내장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후방 안구조직의 미세한 부분까지 체크할 수 있는 UBM검사는
안내렌즈삽입술에서 해야 하는 필수검사입니다.
아쿠아 ICL+
이렇게 UBM을 통해 필수검사를 마쳤다면 여러 종류의 안내렌즈삽입술이 맞이할 텐데요,
그 중에서도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자랑하는 아쿠아 ICL+이 있습니다.
아쿠아 ICL+는 홍채를 절개하지 않고도 수술이 가능한 안내렌즈삽입술로, 기존의 ICL렌즈와는
다르게 렌즈 중앙의 360㎛의 hole을 통해 눈 안에서 흐르는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요,
방수의 원활한 흐름이 이뤄지면 안압상승을 막는 것은 물론, 백내장과 녹내장의 부작용 위험이
감소하게 됩니다.
아쿠아 ICL+의 장점
☺ 홍채절개술이 없어도 원활한 방수 흐름
기존 렌즈삽입술을 하기 위해서는 홍채에 구멍을 뚫어 방수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만들어야 했지만
아쿠아 ICL+렌즈 같은 경우, 렌즈의 중심에 있는 360㎛의 hole을 통해 방수가 원활하게 되어
홍채절개술을 하지 않아도 장애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쿠아 ICL+렌즈 같은 경우, 렌즈의 중심에 있는 360㎛의 hole을 통해 방수가 원활하게 되어
홍채절개술을 하지 않아도 장애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점탄 물질 제거를 통해 각막의 내피세포 보호
안구에 차있는 물이 빠져나가게 되면 물이 차지했던 공간이 사라지며 각막과 홍채가 붙어버리게 됩니다.
이 때 각막내피세포가 소실하게 되는데요, 이를 보호하기 위해 점탄 물질이 들어갑니다.
이 때 각막내피세포가 소실하게 되는데요, 이를 보호하기 위해 점탄 물질이 들어갑니다.
점탄 물질이란 각막의 내피세포를 보호하기 위한 물질로 아쿠아 ICL+에서 사용하여
렌즈가 부드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렌즈가 부드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렌즈삽입술이 끝난 후에는 점탄 물질을 깨끗이 제거해줍니다. 인체에 해로운 물질은 아니지만,
방수의 흐름을 방해하여 안압상승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깨끗이 제거를 해주는 것이랍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현재 21,000건이 넘는 안내렌즈삽입술을 해오고 있습니다.
아쿠아 ICL+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시술인 만큼, 10년 이상의 수술 경력이 있는 프리미엄
의료진이 직접 시술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안내렌즈삽입술, 아쿠아 ICL+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이벤트 > 밝은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과정보] 내가 자주 사용하는 눈은 어디일까? (0) | 2013.12.20 |
---|---|
[안과정보] 안구고정장치에 대해 알아보자! (0) | 2013.12.19 |
[안과정보] 눈이 작은 사람도 시력교정술이 가능 할까? (0) | 2013.12.17 |
[안과정보] 노안교정술에도 라식과 렌즈삽입술이 있다?! (2) | 2013.12.13 |
[안과정보] 백내장과 노안, 같은 듯 다른 증상 (0) | 201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