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무지개와 레인드롭인레이의 30μm 작지만 큰 의미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혹시 안개무지개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일곱빛깔 무지개와 달리 안개로 이루어진 안개무지개는 대부분의 무지개가 빗방울에 의해
일어나는(반사되어) 것과 달리 아주 가는 알갱이(반지름이 30μm보다 작은 물방울)들에
의해 생겨나게 됩니다. 빛의 굴절이나 반사, 산란에 의한 파장에 따른 차이가 적다보니,
흰 색깔의 안개무지개가 형성이 됩니다. 그래서 흰무지개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요.


30μm? 얼마나 작은 수치일까요?

1미크론은 1미터의 100만분의 1, 즉 1mm의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10cm 자에서 1cm만큼의 길이에서, 가장 작은 눈금의 단위 1mm를 1000등분하면
1미크론이 되는 것이지요. 부르기에 따라, 마이크로미터, 마이크론도 되지만,
올바른 외래어 표기 상 미크론이 되며, 결론적으로 아주 아주 작은 단위입니다.

그런데 이 작은 수치, 안개 무지개를 형성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작은 물방울의
반지름의 길이 30μm만큼 얇은 길이(두께)의 임플란트(미세 인레이)가 마치 돋보기처럼
각막 표면을 볼록하게 만들어 연령대와 상관없이 노안치료의 우수한 수술 결과를 내는데요.


ReVision Optic社의 오랜 연구개발, 레인드롭 인레이

레인드롭 인레이는 미국의 노안치료 전문 기업 ReVision Optic社의 오랜 연구 개발 과정 끝에
탄생한 혁식적인 노안교정용 임플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라고 하면 치과치료를
떠올리기 쉬우시겠지만, 사실 implant는 [심다/착상하다] 라는 뜻의 동사입니다.

즉, 사람의 머리카락 두께보다도 얇은 30μm의 마이크로 사이즈 레인드롭 인레이를 삽임함으로써
아주 정교하게 미세하게 각막의 중심부가 볼록해지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게 되고,
이를 통해 시축의 중심부는 근거리를, 주변부는 중간 거리 및 원거리를 자연스럽게 정확한 초점으로
볼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지를 통해 설명을 드리면 더 쉬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각막 보우만층 아래의 각막 절편 단면을 보시면 30μm의 두께의 레인드롭 인레이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결론적으로 각막은 교정된 시력(중심부가 볼록해진 효과)처럼 앞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레인드롭 인레이, 30μm의 정교한 노안교정. 레인드롭 인레이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맞춤형 노안교정술 이야기는 아직도 나눌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언제나 더 쉬운 이해와 정확한 내용으로 더 많은 분들께 가까이, 더 밝게 다가가겠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 당신의 시력교정을, 밝은 세상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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