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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예방] 여성 심장마비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가 있다?

밝은세상안과 2013. 8. 2. 16:28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우리를 위협하는 무서운 사망원인 중의 하나로 심장마비가 있습니다.
심장마비는 심장의 이상으로 인하여 1시간 내에 사망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심장마비는 갑자기 나타나게 되고, 또한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빠른 시간 안에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심장마비를 대비하기 위하여 미국의 건강사이트인 프리벤션에서는
여성을 위주로 심장마비를 미리 알 수 있는 신호로써 몇 가지를 소개하였는데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극심한 피로를 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며칠 전이나
또는 몇 주 전부터 여성의 70%는 몸이 많이 약해지면서 심한 독감과 같은 증상으로
탈진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외에도 소화불량 등으로 인한 메스꺼움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러움 등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불면증의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호흡이 힘들고 숨이 가쁜 현상을 느끼기도 하며, 심한 불안감과 공포를
느끼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는 아마도 몸이 본능적으로 보내는 신호겠지요.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 있어서도 심장마비가 오기 전에는 가벼운 고통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보통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크게 느끼게 되는데,
통증 부위로는 가슴 부위를 비롯하여 흉골, 등 윗쪽, 어깨, 목이나 턱 등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또한 특별한 이유 없이도 땀이 많이 나게 되며, 얼굴빛이 창백해지거나
잿빛으로 변하는 등의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마비의 위험을 알리는 우리 몸이 보내는 적신호!
반드시 주의깊게 체크해두셔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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