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

시력교정수술 전 눈물층 강화 프로그램 by밝은세상

밝은세상안과 2018. 8. 17. 15:16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우리 눈의 눈물은 단순하게 물 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점액층, 수성층, 지방층의 순서로 구성된 눈물이 각막 표면을 덮고 있는데요

이러한 눈물은 각막표면을 광학적으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빛을 투과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의 비정상적인 문제 혹은 눈물층의 불안정으로

균형이 깨지면 감싸고 있는 눈물막이 깨지면서 빛이 산란되어

시력저하 및 빛번짐 현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라식,라섹 등의 시력교정술 후 높은 질의 시력유지를 위해서는

균일한 눈물층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요


눈물이 탁하거나 눈물층이 빨리 깨지는 경우 정상인에 비해

수술 후 빛번짐 현상 및 선명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건조증 고 위험군 환자들을 위한

시력교정술 전 눈물층 강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눈물층 강화프로그램’눈물층의 삼투압 검사, 눈물막 파괴시간, OQAS 검사 등을

통해 눈물층의 파괴원인과 시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진단하게 됩니다. 


 



진단 후 관리 프로그램인 <아이아쿠아케어>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아이아쿠아케어란, 안검 주변의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고

마이봄샘에서 분비되는 지방의 용해를 유발시켜

기름층이 잘 분비될 수 있게 도와주는 관리입니다. 


적극적인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수술 전에는 눈물층을 강화시켜주고

시력교정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건조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답니다. 


그럼, 눈물막 검사항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눈물막 파괴검사 (BUT TEST)


 


안구표면에 눈물이 유지되는 시간을 확인하는 검사로

눈물 막이 파괴되는 시점을 체크합니다. 

이로 인해 눈물 막의 각 부분별 손상된 정보를 통해 

안구건조증의 정도를 확인하고 눈물의 질적인 면을 측정 할 수 있습니다. 


마이봄샘 기능부진 검사 (갈릴레이 G4검사)


 


증발성 건조증은 단순 인공눈물 점안으로는 개선이 어렵기 때문에

마이봄샘 기능을 되찾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검사는 안구건조증 핵심 검사로 마이봄샘 기능 부진으로 인한

증발성 건조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물막 분석검사 (OQAS 장비)


 


시력의 질을 떨어뜨리는 Scatter 현상을 확인하는 검사로

이를 통해 시력의 선명도는 어느 정도인지, 눈물막이 파괴되는 시간을

확인하는 등 안구건조 정도를 객관적 수치로 표현해

정확한 건조증 정도를 체크합니다. 


 



이처럼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눈물층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안구건조증에 대한

집중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성인 75% 이상이 앓고 있는 안구건조증은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구질환으로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완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날 때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건조증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본원은 안구건조증 연구센터를 통해

건조증에 대해 초기 / 중기 / 장기 단계로 구분하여

눈의 피로로 인한 각종 불편사항을 완화시키고

시력교정술 후 최종적인 시력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시력교정술 후 안전함과 선명한 시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및 1:1 맞춤 안구건조증 관리 프로그램

맞춤형 솔루션을 갖추고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문의해주세요 :)

눈에 대한 모든 궁금증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