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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시력검사 방법,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밝은세상안과 2018. 3. 30. 14:48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요즘은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고, 근거리 작업이 잦아져

근시 시력으로 안경을 착용하는 소아 및 어린이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소아 및 어린이 시력검사와 교정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시력은 태어나면서부터 서서히 발달하기 시작하는데요

생후 1개월에는 0.05가 채 안되고

3세 정도가 되면 0.5정도까지 시력이 발달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1.0 정도의 시력이 되기까지는 8~10살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시력검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5세 전후에 시력을 담당하는 시세포가

성인의 능력을 갖게 되므로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3 ~ 5이전에는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어린이 시력은 발육과 성장에 따라서 변화하기 때문에

대개는 6개월 간격으로 안과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 소아기에 근시, 난시 등과 같은 굴절이상이 있거나

양안의 시력차이가 큰 경우, 사시가 있는 경우, 눈꺼풀 처짐 등으로 인해

약시가 생길 수 있기에 자녀의 시력이 나쁘다면 더욱 관리가 필요합니다.

 

소아 시력교정 방법

 

소아시력검사는 기본적인 시력측정부터 사시, 색맹, 망막 및 시신경 등

전반적인 눈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체크할 수 있는데요

 

안경착용

 

 

시력검사 결과 근시 또는 난시, 원시가 발견되었다면

아이들 시력에 맞는 안경착용을 통해

편안하게 사물을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데요

안경을 착용함으로써 망막에 선명한 사물의 상이 맺히게 되고

이로 인해 시각적으로 자극이 되어 시력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수술 없이 근시, 난시 교정 : 드림렌즈

 

 

드림렌즈는 근시 진행을 억제할 수 있어

근시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문의가 많은 편인데요

드림렌즈는 매일 밤 착용하는 특수렌즈로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조정하거나 교정해주는 렌즈입니다.

 

 

자기 전에 렌즈를 착용하고 다음날 아침에 렌즈를 제거하면

교정된 시력으로 안경 없이 편안한 생활이 가능한데요

밝은세상안과에서는 국내에서 사용중인 모든 제조사의 드림렌즈를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 눈 상태와 조건에 맞는 렌즈를 사용함으로써

개인별 맞춤형 드림렌즈 교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과 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용으로

선명한 시력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한 진료가 진행되고 있으며

한달 체험 이벤트를 통해 드림렌즈를 직접 착용해보고

교정효과까지 확인해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실 겁니다.



어린이 시력저하 예방방법

 

 

근시, 난시, 원시 등 어린이 시력저하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지만,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주위 환경의 개선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몇 가지 방법 안내해드릴게요. :)

 

: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은 환경을 피합니다.

컴퓨터, TV, 독서 등 근거리 작업 시 적절한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근거리 작업 이후 눈을 감아주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누워서 책을 보거나 흔들리는 차 안에서 책을 보지 않습니다.

책은 눈에서 약 30cm정도 떨어뜨린 후 봅니다.

빛은 위에 비추는 것을 권장합니다.

적당한 운동, 휴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합니다.

녹황색 채소, 비타민, 달걀과 같은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정기적인 안과검진

어린이 시력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외래진료센터에서

어린이 안질환, 시력교정 등 소아안과 관련 진료가 가능하니

자녀들의 안과 검진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