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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눈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밝은세상안과 2018. 4. 17. 15:24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눈 건강 관리의 시작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데요

오늘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병중의 하나인

당뇨와 눈 건강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혈중 포도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인슐린은 우리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으로

혈당량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인슐린에 문제가 생겨 혈당 조절이 안 되는 것이 바로 당뇨인데요

당뇨는,

그 질환의 증상보다 합병증이 심하기로 유명한 무서운 질환중의 하나로

특히 눈에 더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중에 당이 높으면 미세혈관들이 손상을 입게 됩니다.

미세혈관들이 모여있는 대표적인 신체기관이 바로 눈의 망막인데요

당으로 인해 미세혈관이 손상을 받으면 산소와 영양분을

제대로 나르지 못하게 되어 출혈이 생기기도 하며

실명의 원인이 되는 당뇨망막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가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망막검사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당뇨망막병증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이란,

 

당뇨망막병증은 대표적으로 눈에 오는 당뇨합병증 중 하나로

당뇨병으로 인해 말초순환 장애가 발생하며 이때 망막의 모세혈관이

막혀 조직에 저산소증을 일으켜 시력감소가 발생되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시력이 저하되어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초기, 중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시력이 정상인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점차 심해져 말기가 되면 신생혈관에서 출혈이 생기면서

시력이 저하되고, 뿌옇게 보이고 시야에 벌레나 먼지 같은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거나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 보이는 증상,

광시증, 눈부심 등이 동반됩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예방법

 

 

당뇨망막병증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힘들고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이 필요합니다.

 

또한 당뇨를 오랫동안 앓고 있던 환자들에게서 약 90%가 발생되기에

당뇨환자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6개월 ~ 1년 간격으로 안과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점차 증가하는 망막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부터 진단, 치료에 이르기까지 첨단시스템을 구축한

망막.녹내장 센터를 갖추고 있어 보다 수준 높은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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