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후 필요 없어진 안경 모아 더 밝은세상 만들기!

안녕하세요. 서울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안아주세요'와 함께 <안경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식 알려드립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노안 등

시력교정술 이후 고객님들에게 필요가 없어진 안경들을 모아 왔는데요- 

작년 하반기부터 총 670여개의 안경이 모였다는 소식입니다 : )

주인을 잃은 다양한 안경들- 어떤 쓸모가 있는 걸까요?

저희 병원에서 일일이 점검하고 세척하는 등 보수과정을 거친 안경들은
'안아주세요'라는 단체에 기부되었습니다.

안아주세요는 '안경을 아시아, 아프리카 이웃들에게 주세요'의 약자로,
안경을 통해 세계의 저시력, 저소득 이웃들의 시력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청년 비영리 단체입니다.
기부된 안경을 전달하는 것에서 나아가 안경광학기술 연수 사업과,
해외 봉사단 파견, 포럼 및 강연회 개최 등 밝은시력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네요.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지요? : )

시력교정수술 후 필요가 없어진 안경이
아시아, 아프리카의 다른 이웃들에게 밝은 빛이 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서울 밝은세상안과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활동과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여러분의 곁에서 행복을 드리고 슬픔을 나누는 이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