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후 안구건조증이 생기는 이유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오늘은 라식라섹과 같은 시력교정 수술 후 겪는 대표적 질환인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얘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식,라섹의 경우 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수술과정상 각막손상은 불가피한 부분인데요

수술 시 평소 눈물분비를 조절하는 각막지각 신경들이

손상을 입게 되면서 눈물 분비가 적어지고 눈물막이 불안정해져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날씨, 미세먼지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

눈의 구조적인 원인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수술 후 나타나는 건조증은 일시적으로 시력저하, 뿌옇게 보임,

겹쳐 보임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근시나 원시처럼

시력자체가 더 나빠진 것은 아닙니다.

 

이는 대부분 수술초기 1~2개월 동안 가장 심하게 느낄 수 있으며

6개월 ~ 1년 이내로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되지만,

회복기간 동안에는 컴퓨터, 스마트폰, 음주 등으로

눈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어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은 라식라섹 수술 후

교정 시력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단순히 눈이 건조해지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기간에는 안구건조증에 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건조증 완화방법

 

인공눈물의 사용

 

 

일시적인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단순히 눈물이 부족한 경우 인공눈물 혹은 연고 사용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에 해롭지 않기 때문에

하루 4회 이상 인공눈물을 점안할 경우

꼭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선택해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무방부제 인공눈물의 경우 개봉 후 바로 사용해야 하며

기간이 지난 인공눈물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기 때문에

반드시 기간을 지켜주시고 방부제가 포함된 인공눈물을 사용할 경우

하루 4회 이하로 점안해주셔야 한답니다.

 

눈꺼풀 청소를 통한 관리

 

인공눈물의 사용과 함께 눈꺼풀 관리를 병행해주는 것이

라식라섹 후 나타나는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우리 눈의 눈꺼풀에는 눈물을 보호하는 ‘메이봄선’ 이라는

분비샘이 있는데 수술 후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기름샘이 굳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염증과 안구건조증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수술 후 눈꺼풀 청소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건조증 관리를 위해

눈꺼풀 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데요

 

건조증 관리 프로그램인 아이아쿠아케어는

안구건조증, 눈의 피로로 인한 각종 불편사항을

완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 파악 후 지속적인 관리로 보다 편안한 눈으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온찜질과 안구마사지, 개인별 맞춤안약 및 복용약 처방,

눈꺼풀 관리 등 진정한 1:1 맞춤 케어를 통해

라식라섹 수술 후 최상의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이처럼 라식라섹 1세대 안과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무엇보다 건강한 눈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해 JCI 안전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재 할인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시력교정수술 후 관리까지 철저한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세요. :)